전날에는 티어권에도 가능성 있는 후완더리즈, 당일 저녁에는 '그것' 4장 지원, 거기다 다음날에는 충격과 공포의 펭귄 합계 5장 지원 때문에 거의 완벽하게 뭍힌 마건.
뭐 갑자기 지니가 된 마프테아에, 주인공 흑화, 거기다 기상천외한 효과 매커니즘들 덕분에 어느정도 관심을 받긴했습니다만. 설마 그 관심이 그렇게 짧을줄은.
거기다 성능도 아직 마건시해 의존도가 너무 높고 메인 덱 카드도 너무 적어서... 솔직히 전 군관이 더 간단하고 재밌더라고요.
드디어 나온 정통 미소년 테마라 기대 걸고 있었는데 ㅠㅠ 코나미는 마건에게 더 강력한 지원을 줘라!
다른 카드군이었다면 모르겠지만 상대가 군관이라서 묻혔다...
.....이건 너무 비약이 심한게 아닐런지?
좀 그런가요? 죄송합니다. 저 그렇다면 혹시 어느 부분이 비약이 심했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다른 카드군이었다면 모르겠지만 상대가 군관이라서 묻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