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응? 이게 된다고?

[수준김피카츄]

어 그러니까 3턴 째를 못 새게

이걸로 3턴째를 넘긴다는 소리인데

결과적으로 넘긴 다음 턴에 턴 카운터가 진행되어 파괴되야 되는 거 아닌가?

내가 모르는 재정이 있던 건가?

아니 한번도 써보질 않아서 모르겠는데.. 이게 되는 건가? 안되는 건가?

모르겠군요.

[낫슈노바]

코나미 재정 보면 대충 그 턴의 엔드 페이즈에 파괴된다 같은 취급인 것 같은

[수준김피카츄]

일단 시여장을 쓰면 2턴째의 내 배틀페이즈->3턴째의 내 배틀페이즈 가 되는터라
엔드하고 다음 상대턴에 턴이 어떻게 진행되는지가 관건인데 이딴 걸 물어본 사람이 있을리가 없잖..

[낫슈노바]

아공간 물질 전송장치로 제외된 상태에서 여신의 장난 쓰면 몹이 안돌아온다고 하니
턴을 삭제하는게 아니라 그냥 버스가 정류장 안내려주는 느낌이 아닌가싶네요

[수준김피카츄]

아 과연, 봉인검도 버스에서 내릴 타이밍을 놓쳤다 그거군요.
이제 상대방이 끌어내려주길 기다리면 되겠군요.

[TG볼프강라이브러리언]

발동 후 3번째 턴은 스킵된 것으로 아예 존재조차 하지 않은 취급인가. 그럼 비슷하게 아르카나 포스 더 월드로도 가능할까요?

[루리웹-3912006276]

턴 스킵은 그 사이에 있는 페이즈들을 다 지나가는 게 아니라 그냥 건너뛰어버리는 거여서 정해진 그 타이밍에 발동하는 효과가 적용되지 못하고 남아서 그렇습니다.

[아나목소리굳]

[TG볼프강라이브러리언]

여기엔 킹 크림슨이 더 잘 어울린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