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호루스의 흑염룡
네이밍과 모티브 자체가 고대 이집트의 신들
+기둥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삼환신과 연관이 깊음
삼환신이 요즘 슬라임, 트럼프 기사들과 엮이는 지원과
필살기 카드 지원이 나온 점,
비슷한 포지션을 가진 네프티스의 봉황신도
따로 자기 효과를 살린 테마군 지원이 새롭게 탄생한 점 등
이와 같은 이유로 같은 이집트 모티브를 가진 호루스의 흑염룡도
언제인지 몰라도 언젠가 나올 것 같다!
라는 느낌 아닌 느낌이 있는 것 같네요.
물론 기존 컨셉인 레벨 부분을 어떻게 윤활하게 바꿔줄 것인가와
마법 봉쇄 컨셉을 얼만큼 지키고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게 좋은 지원을 받을 것인가도 걱정 반 기대 반이지만요.
그리고 덤이지만
호루스와 네프티스 사이에 껴있는 팩 커버 몬스터인 창세신도 뭔가 새로운 테마 지원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호루스와 네프티스처럼
창세신에게도 대행자? 제사장?같은 개념의 카드가 있기도 하고
창세신과 펠그란트를 동시에 의식한 듯한 카드가 있어서
창세신과 펠그란트의 연관성을 스토리로 묶어서
부활 컨셉의 지원이 나오면 재밌지 않을까도 싶습니다.
초창기 스트 컨셉이
창세신의 효과로 펠그란트를 부활시키라는 듯한 의도를 창세의 예언자의 디자인을 통해 보여준 듯 하니 둘을 섞던지 연관만 있는 스토리 지원이 나오던지 둘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뭔가 좀 쓰다보니 글이 두서가 없어진 것 같긴 한데
아무튼 개인적으로 기대하는 녀석들입니다.
호루스 너는 메타파이즈로서 세피라 덱에서 살아가....
그리고 네프티스와 창세신 루트를 타서 카오스 버전으로 나오게되는데....
레벨 컨셉 생각하면 지금 썬더 식으로 바꿔야 굴러가기라도 할 텐데 마법 봉쇄는 요즘 환경에서도 함떡 빼고 확실히 강해서 문제
쟤내들 리메이크 해서 제대로된 이집트 9영신 테마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성각은 이집트 느낌이 전혀 안나서
그리고 네프티스와 창세신 루트를 타서 카오스 버전으로 나오게되는데....
"카오스 호루스"
옆집 암드 드래곤은 라이벌 보정 받아서 썬더를 달고 강화되었는데, 호루스는 뭐..... 다크화랑 메타파이즈화 두개 빼고는 감감 무소식이네요 ㅋㅋㅋㅋ 초창기 레벨 몬스터 중에선 제일 쓸만했는데
호루스 너는 메타파이즈로서 세피라 덱에서 살아가....
레벨 컨셉 생각하면 지금 썬더 식으로 바꿔야 굴러가기라도 할 텐데 마법 봉쇄는 요즘 환경에서도 함떡 빼고 확실히 강해서 문제
생각해보니 그르네요... 레벨 파벌은 암드 내는데 모든 힘을 다 소진했다거나...?
“라이트레이 호루스”
쟤내들 리메이크 해서 제대로된 이집트 9영신 테마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성각은 이집트 느낌이 전혀 안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