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 시절 계속 카드게임에 엮여왔지만, 그야말로 신과도 같은 존재감이었어요. 마음에 구멍이 뻥 뚫린 기분.
령사와 충혹마 그림을 담당했던 후지와라 아키나씨
의 트위터에도 예의 부고에 대한 반응글이 올라왔더군요.
이건 저도 최근에야 알게 된 사실인데
후지와라 아키나가 유희왕에 엮이게 된 계기가 타카하시 본인이었다고 합니다.
타카하시 작가가 직접 후지와라에게 연락해서 4속성 령사의 디자인을 주문했다고 하네요.
결과물이 마음에 들었는지 이 때를 계기로 여러 카드의 디자인을 맡기게 되었다고.
그 기분을 정확히는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아는 입장에선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지 생각도 안 되네요
아아..,
어떻게 보면 대선배나 은인이었던 분이니 더더욱 충격이었겠네요…
ㅠㅠ 듀얼리스트킹덤 배틀시티시리즈와 유우기와 아템의 듀얼은 최고의 스토리였습니다.
ㅜ ㅜ
아아..,
그 기분을 정확히는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아는 입장에선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지 생각도 안 되네요
어떻게 보면 대선배나 은인이었던 분이니 더더욱 충격이었겠네요…
ㅠㅠ 듀얼리스트킹덤 배틀시티시리즈와 유우기와 아템의 듀얼은 최고의 스토리였습니다.
ㅜ ㅜ
ㅏ...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