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둘이 나왔을 때부터 바로 든 생각. 바로 알베르와 성녀는 회상 장면의 인물이 아닌가 하는 것.
빛나는 왕의 낙인 빰하고 나서 갑자기 열리는 대지가 나왔습니다. 지금 팩에 마함 자리가 딱 1장인데... 성유물도 최종 전투에서 대략 4장 내외로 소모했던 거 생각하면 턱없이 부족한 상태. 저렇게 훈훈하게 끝나는 장면에서 알베르와 쿠엠이 멀쩡한 것도 말이 안 되니 사실 과거 회상이라고밖에 딱히 드는 생각이 없군요...
아니면 펜듈럼 에볼루션마냥 진짜로 스트럭처가 하나 따로 나오거나 마스터즈 가이드에서 못 푼 떡밥을 블로그에서 푸는 연중 작가마냥 설명하는 거 아니면 아무리 봐도 급전개라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알베르는 확실히 그렇게 봐도 무리는 아닌데 쿠엠은 저 그림자가 좀... 거기에 알베르쪽도 고남휘가 에튀드까지 끼워넣어서 ㅂㄷ
알버스의 꿈 아니면 에클레시아의 환상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