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후반부에 취업해서 듀얼 아카데미아를 뜬지라 기억하는 사람이 적은 하야토 군.
초반엔 현실에 부닥쳐 전부 다 포기해버린 듯한 기숙사 망령의 모습을 보였지만 점차 쥬다이의 어려운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는 모습에 감화되어 정신을 차리고 성장한 캐릭터.
게다가 초반에 퇴장해서 잊혀지곤 하지만 쥬다이와 더불어서 가장 처음으로 등장한 정령과의 교감이 있는 캐릭터였죠. 제넥스가 정령과의 교감에 포커스가 많이 맞춰진 걸 생각하면 나름 상징적인 캐릭터.
이후에 정령교감하는 듀얼리스트가 만죠메나 요한, 모테키 모테오 후지와라 유스케 정도를 빼면 거의 없단 걸 생각하면 확실히 상징적인 캐릭터입니다.
에이스인 마스터 오브 OZ도 그 당시엔 두 마리만 합쳐서 4200의 엄청난 빅 몬스터가 나오는 점에서 적당한 화제가 있었던지라 지원을 잘만 주면 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 근래 갠적으로 기대하는 캐릭터 테마 지원 중 하나이네요.
의외로 한 번도 언급된 적이 없이 미사와보다 더 심하게 잊혀진 캐릭터여서 한 번즘 언급해봅니당.
펭귄도 흥했는데..코알라붐도 온다..!
여담) 데스 캥거루는 쇼가 주고 마스터 오브 OZ는 쥬다이가 주었다.
그렇다. 저 무지막지한 깡타점의 OZ는 패왕의 산물이다.
그치만 하대웅쿤 인기 없어서 조기탈락했잖아요...
겁나 센 지원이 나올 경우의 반응 :카드 제작 회사 가더니 자기 카드 겁나 세게 내는군
야수족 푸쉬받을때 컬팩에서 지원받을 수 있겠네요
대웅이는 카드제작만 하는걸로....
다이안캣 합동지원이 나오는데....
그치만 하대웅쿤 인기 없어서 조기탈락했잖아요...
인기가 없는 것이 대수랴..! 내가 애정하면 그만이다..!!!!!
야수족 푸쉬받을때 컬팩에서 지원받을 수 있겠네요
오 얘는 무슨 몬스터인가요.
크로노스센세랑 듀얼할때쓴 카드에요
대웅이는 카드제작만 하는걸로....
겁나 센 지원이 나올 경우의 반응 :카드 제작 회사 가더니 자기 카드 겁나 세게 내는군
다이안캣 합동지원이 나오는데....
근본 카드 다이안캣과 가장 인연이 깊은 인물
일본판에선 엄마 미국판에선 여자친구
호주 덱 붐은..온다..!
챔피언 밸트 갖고 돌아올 것이란 믿습니당
승률 0%이지만 그럼에도 빛나는 하야토
패배가 전부 빛나고 의미있는 값진 듀얼들뿐이라는 게 좋지요. 승패에 연연하지 않는다는 이 느낌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