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즈는 서로의 의도가 엇갈린게
고객이 원했던 것 : 밸류어블 북 등으로만 공개되는 OCG 세계관의 설명
공지의 표현 :
OCG테마가 등장하는 만화를 냅니다.
코나미가 의도한 것
: OCG 몬스터를 등장인물로서 오리지널 스토리를 쓴다(스타 시스템)
유저가 이해한 것
: 와! 세계관 설명! 떡밥 해소! 미소녀동물원!
일상물 ! 몬스터끼리 알콩달콩 등등 씹덕 니즈!
실제로 나온것
: 인간찬가와 미래로의 희망에 대한 교훈이 담긴 이야기
(OCG와는 큰 관계없음)
유저가 받아들인 것
: 옆그레이드 지원과 내가 원하는 장면이 없는 내가 모르는 이야기
앤솔로지도 아니고, 여러번 소재를 바꿔가면서 점프에서 연재하는 스토리...
그런만큼 OCG 스토리즈에 대한 코나미의 방향성이
섬도처럼 교훈을 담을려는 이야기가 되는건 어떤 의미 지당하다고 생각되지만
결국 독자를 만족시키지 못한게 문제라고 할지.
그래도 카멜리아는 귀여웠다. 챤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