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전 루머하면 ARC-V랑 브레인즈 초기 루머가 제일 기억에 남더군요

[수준김피카츄]

앜파 루머가 나돌던 시기는 한창 낫슈가 어그로 끌다가 우리들의 꿈을 부술(이하생략) 하던 시기였는데

그때 앜파 시놉시스라고 한 1~5 화 까지 템플릿이 나왔던가요?

1화부터 레이지랑 싸우다가 2화였나 3화였나 곤겐자카의 덱을 훔친 애랑 야밤에 듀얼한다는 거였고

그 듀얼하던 애가 룡성 사용자였다어쩄다나랑

브레인즈는 캐치프레이즈 부터 지금의 복수극이랑 완전 다른 트라이하라 뭐 이런 거였던..

아니 브레인즈는 루머가 아니라 기획단계가 엎어진 것 뿐이겠지만.

생각해보면 이런 것들이 나돌아다니고 휙휙 바뀌고 할 정도로 유희왕 애니와 갤럽의 한계가 크긴 컸네요..

그렇다고 이제와서 어쩌자는 건 아니긴 하지만.. 어둠이 깊구나~

[중력을못이겨낸콩콩콩귀신]

저는 앜파 싱크로 차원편 넘어갈 때 유야는 잠시 묻히고 유고를 시즌 2 주인공인양 적어놓고 유세이도 나올거라는 듯이 적어뒀던 루머를 봤던게 기억나네요

[수준김피카츄]

그 당시 유고 푸쉬가 장난 아니긴 했었죠.
그런데 거짓말처럼..

[SNOW per]

장수 장난감 애니 중 오늘내일하는 인상이 강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