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나츄르 제넥스와 차원이 다른 지원 난이도를 보여주는 웜

[루리웹-4787930260]

앞서 말한 둘은 구 카드군 특권인 제약없는 효과발동이 빛을 발해서 지원 한두번 받고 떡상한거지, 우리 웜은 그런 게 없어요.. 얘네 하급들은 전부 일반 소환으로 효과발동되는 게 한정되어 있고 "웜" 이름붙은 파충류족만 연동이 되어서 파충류GS에 합류하기도 어렵습니다. 결국 기존 웜이 너무 구리다가 문제인데, 역시 새로 만드는 거 외엔 답이 없나.

[샤이니트 로민]

그리고 나온 "듀얼 개시시 패에 추가되는 효과"를 가진 웜 덱 융합(?)

[루리웹-4787930260]

기존 웜을 살릴려면 호루스식 지원이라도 생각해봐야하는건지.

[Bemeta]

웜은 파충류쪽보단 리버스쪽이랑 접점이 더 있는 편이죠

[샤이니트 로민]

아뇨 그 리버스도 하급 애들에게 있는거라 상급 애들은 리버스도 뭣도 없습니다.

[루리웹-4787930260]

그 리버스도 빅토리 말곤 죄다 쓸모가 없는 효과들이란 게 문제.

[Bemeta]

어디까지나 "그나마"라는 걸 기억하셔야 합니다...

[리라추]

의외로 그렇지 않을 수도.. 먼 옛날이긴 해도 기억이 확실하다면 웜이 W성운운석 지원 한 번에 반짝 우승도 하고 그랬거든요
결국 지원의 강도가 중요할 뿐 기존 파워는 문제가 안 된다

[플라스마단 조무래기]

이미 1링크 무한 일소가 나온 시점에서 의지의 문제라고 봅니다.
아포칼립스(마함 파괴), 카르타로스(4레벨 이하 서치), 야간(상대 몬스터 패 바운스) 등이 있으니, 웜이 리버스 할 때마다 패/필드에서 세트 가능->몬스터가 세트 될 때마다 필드의 뒷면 몬스터 한장 골라 리버스 가능 이런 효과 턴제 없이 준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