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오프라인 금제와 마듀 금제를 보고, 이건 뭐 때린 것 같지도 않은 솜방망이 툭 건드린 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나미가 무슨 이유 때문에 이런 솜방망이 때린 것 같지도 않은 금제를 하나 모르겠는데, 과감해야 할 땐 과감하게 제재를 해야죠.
오프라인이나 마듀나 솜방망이 톡 친 느낌도 안 드는 게 뭐라고 해야 할 지...
유니콘 제한, 펜리르 금지, 샘 금지, 날끝 제한, 파키세팔로 금지 등, 예시를 든 것처럼 과감하게 해야 할 땐 과감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업 입장에선 얘네가 아직 더 팔아먹을 건덕지가 있는 것처럼 보여서 솜방망이도 안 친 것처럼 보일 지 모르겠지만, 유저 입장에선 이런 애매하고 소극적으로 가는 스탠스가 오히려 속을 더 썩히는 스탠스입니다.
대체 무슨 이유 때문에 이번 시즌 금제를 이런 식으로 하는 건지 통 모르겠네요.
혹시 WWE에 있다가 추문 일으켜서 짤린 빈 뭐시기 영감님처럼 누군가 코나미 윗선에 협박용 19금 비디오 가지고 협박하는 건지도... 읍읍!!!!
파키금지 얘기많이나온건 배너티와 비슷하다 봅니다 얘를 쉽게 꺼내게 하면 안되는데....
파키금지 얘기많이나온건 배너티와 비슷하다 봅니다 얘를 쉽게 꺼내게 하면 안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