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일퀘용으로 한두판만 하다 보니까
매달 플4 플3 정도에서 주차하고 다음달에 골5부터 시작하기를 반복하고 있자니까 요새 들어
'이건 그냥 굿스터프도 아니고 카드뭉치 아님?' 싶어서 놀라운 덱리가 골드-플래티넘에서도 자주 보이는 것 같습니다
진짜 깡으로 듀얼 판 수를 겁나 늘려서 올라온 케이스들이겠지요, 골드까지는 져도 등급 하락이 없으니까
"그럼 빡겜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다이아 / 마스터에만 있느냐?" 하면 그거대로 아닌 것 같은데... 흠
뉴비들이 많아진 것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다이아부터 본격 티어밭 되는거 맞습니다
이벤 가까워지니 지금 수준을 유지해야하는데 일퀘는 또 해야하니 적당한 수준의 덱을 쓰는 게 아닐까 싶긴합니다.
다이아부터 본격 티어밭 되는거 맞습니다
이벤 가까워지니 지금 수준을 유지해야하는데 일퀘는 또 해야하니 적당한 수준의 덱을 쓰는 게 아닐까 싶긴합니다.
뉴비들이 많아진 것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제가 티어, 메타 카드 전혀 안 쓰고 딕, 로망덱만 쓰는데, 작년 쯤엔 골드3, 4 정도에 그치고 위로 못 올라갔다면 지금은 플래티넘 3, 4에 머물고 있긴 하네요. 대전 상대들 레벨 조회해보면 10 초중반이 많고... 뉴비 유입이 많아지긴 한 듯한?
어제는 사파이어 드래곤에 장착 마법 4장 바르고 공격력 무려 4000! 하는 딕을 만났는데 (와중에 버닝 너클러 덱을 쓰고 있다가 질 뻔...) 이젠 플래티넘에 이런 덱도 있구나 싶더군요...
다이아부터 대부분 티어덱들이 많고. 마스터까지 가면 매번 보는 티어덱만 만납니다.
엄청 안 하다가 최근에 다시 시작해서 아직 골드인데 진짜 카드뭉치가 생각보다 많이 보이네요.
플래티넘도 월초에는 그냥 뱀눈엔진 밭이었습니다..
플레까지는 강등이없어서 그런거 아닐까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