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도 퍼블리셔가 따로 있지만 코나미 입김이 세서 일본어판 직수입과
중국어판 발매(한국에서 생산하는 물품이라 듀링처럼 중국판 별도 검열이 안 된댑니다)를 병행할 수 있었고
동남아는 아예 코나미 직속, TCG도 옛날에야 Upper Decks가 운영했지 현재는 코나미 북미/유럽 지부가 운영하죠
그 말은 코나미가 압력을 넣고 안 넣고 자시고 '퍼블리셔가 운영을 전담하는 케이스'는 한국 대원밖에 없다는 소리
대원 오리지널 행사들(러시 듀얼 페스티벌, 유희왕 페스티벌)의 기획 결과도 처참했었죠
코나미가 한국 직속으로 운영해서 과연 얼마나 개선될지는 모르겠으니 그거대로 문제지만...
정확히는 중국 검열이 온라인만 해당된다는 기묘-한 법률 때문에 오프 상품은 검열이 국제판 기준인걸로 압니다
사실 기업운영 자체만 본다면 콘마이나 대원이나 거기서 거기일 가능성이 농후해 보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암것도 안하는 대원이 싫네요
지금 와서 포인트제니 캐주얼 행사니 해 봐야 이미 다 무너진 기반에서 제대로 돌아가겠냐....라는 의문이 들기는 하는데 우리나라만 안 한다니까 꼬울 수밖에 없지요
소잃고 외앙간고친다는 하지만 얘들은 그 시도조차 안하는 느낌
아 그랬군요... 걔네는 진짜 왜 그러지?
사실 기업운영 자체만 본다면 콘마이나 대원이나 거기서 거기일 가능성이 농후해 보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암것도 안하는 대원이 싫네요
지금 와서 포인트제니 캐주얼 행사니 해 봐야 이미 다 무너진 기반에서 제대로 돌아가겠냐....라는 의문이 들기는 하는데 우리나라만 안 한다니까 꼬울 수밖에 없지요
WALLnut
소잃고 외앙간고친다는 하지만 얘들은 그 시도조차 안하는 느낌
정확히는 중국 검열이 온라인만 해당된다는 기묘-한 법률 때문에 오프 상품은 검열이 국제판 기준인걸로 압니다
아 그랬군요... 걔네는 진짜 왜 그러지?
반다이 코리아도 그렇고 어째 유명ip의 담당처들이 삐걱하는군요;
걔네는 또 무슨 일인가요, 원피카 쪽에서 뭔 일이 났나 아니면 프반인가
반다이는 맨날 터집니다
반다이는 원래부터 일본 내에서는 삽질하는 바보들이고 일본 외에서는 그냥 수입 + 유통 말고는 라이선싱 관리 같은 걸 거의 아무것도 안하는 걸로 악명이 좀 높습니다.
반다이 한국 지부, 반다이 코리아가 한정판이라지만 환율 12배 받는건 유명하죠
사실 제가 예전에 들은 이야기로는 중국이나 아시아권도 일단 위탁 운영을 맡기기는 합니다만... 중국이나 아시아권은 그 위탁 운영이 "코나미 대리인"에 가까운 반면에 대원은 예전 서양 UDE처럼 독립적인 운영/퍼블리싱 라이선스에 좀 더 가까울 겁니다 아마. 그래서 사실 대원의 브랜드 이해도 + 운영 능력 + 예산 등등에 그만큼 많이 영향을 많이 받을 수 밖에 없는데... 소오오오오오오오오올직히 말해서 그동안 대원의 유희왕 이해도는 좀 바닥을 기어가는 느낌이었다고 해야하나요. 게다가 일단 대원 내에서도 부서가 서로 다르다고는 하더라도 지금 자기 나라에서 애니, 서적, 게임 라이선스 전부 다 가지고 있는 회사는 사실상 서양권 코나미랑 대원 밖에 없는데, 그런 것치고는 서로 연계한다거나 대원이 유희왕 IP에 있어서의 원작사 파악을 얘네가 제대로 한다는 느낌이 전혀 안 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