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5'Ds까지는 나름 선호하는 스타일이 있다고 해도 사용 카드들까지 확실하게 그런 카드군에 들어가는 경우는 잘 없어서 스타일이 딱딱 확실하게 드러나는 느낌은 아니었는데 앜파는 카드군들 개성이나 컨셉은 확실해서인지 후속 지원을 자주, 많이 받는 느낌입니다
이후인 VRAINS도 해봐야 끈질긴 지속력이 컨셉인 소울버너 정도 빼면 개인의 특색은 있어도 카드군의 특기는 그리 두드러지지는 않는걸 보면 앜파가 이런 분야에서는 확실히 매력이 있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