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둘 다 좋군요

[키라타]

상대 소생도 소생이지만

단순히 자신 기믹 퍼핏 소생으로 볼 때

1 2번 효과가 어느쪽이든 - 이 아니고

보통 1번 쓴 후 자체 특소 -> 키메라 돌이나 엑시즈 소재로 사용 후 묘지로 보내지게 될테니

패에 잡히면 사실상 매 턴 정크 퍼핏 발동할 수 있게되는 셈

컷 인 샤크는 돈사우전드 전에서 사용된 카드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 계열의 카드인데

원작에서는 패한정 + 공격에만 대응이었지만

OCG화되면서 묘지 대응 + 효과 대응 + 소환 후 샐비지 효과 추가로

크게 상향

단순히 생존률을 크게 올릴수도 있고,

전개 과정에서 대상 찍고 무효를 회피할 수 있다는건 큰 장점

장기전에서 매우 유리할 듯 하긴 한데,

문제는 최신 샤크는 단기전 지향이기도 하고

1장이 적절하겠지만 썪을 가능성 높다는 건 좀 아쉬운점 

대신 1번 효과에 대해서 그 공격 / 효과 대상을 가리지 않아서

2번을 포기하고 다른 덱에 범용으로 넣을수도 있긴 합니다.

컷 인 샤크 실용성은 좀 고민해봐야겠지만 일단 킬러 나이트는 확실히 잘 받은

[수준김피카츄]

좀 예능이긴 하지만 디바이너에 뵐포 맞을 때 발동해서 디바이너 격발+제2효과 사용이란 유사 트리아스도 가능하긴 하군요
디바이너랑 컷인 샤크를 같이 넣을 덱이 얼마나 있겠냐만..

[SNOW per]

회피하며 샐비지까지
렙5도 어케어케 쓸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