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듀얼 잘하는 친구 덕분에 극로망주의에서 어느정도 실전성을 첨가하는 듀얼리스트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거부감을 가지고 안 넣던 범용카드도 하나씩 쓰는데 요즘 범용카드와 취향픽은 아래와 같습니다.
<범용카드>->꼭 넣음
1. 해피의 깃털
2. 번개
3. 무덤의 지명자
4. 증식의 G
5. 삼전의 재
<취향픽>
1. 라이트닝 스톰
2. 길항승부
3. 명왕결계파
4. 무한포영
5. 삼전의 호
6. 니비루
7. 무덤 홀
8. 그 외 패트랩 (우라라 제외)
확실히 범용카드를 넣느냐 아니냐로 어느정도 판가름이 나기도 하고
무작정 거부감을 가지고 안 쓸 필요는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단순히 강한 티어덱 위주로 덱을 짜는 스타일에 거부감이 있어 덩달아 이런 범용카드에도 반감을 산 것 같지만 시대의 흐름을 어느정도 받아들여야 발전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곤 하네요. 뭐 여튼 그런 것 같습니다.
물론 그래도 크샤 루닉 후완 등의 락 거는 녀석들은 용서 못한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