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트럭처즈에서 전설의 드래곤이 등장??

[루리웹-8427100186]

번역)

유우야(임시): 패왕룡의 혼!!

LP를 절반 지불하고 ①의 효과 발동!!

나는 모두의 미소를 위해서 이 힘을 쓰겠어!

사천룡이여! 지금이야말로 하나가 되어, 파안일소의 빛이 되어라!

엑스트라's: 설마 그 전설의──…

유우야가 사용하는 미래의 에이스 몬스터가?

스트럭처즈 유우야 코스프레하는 녀석 패왕룡의 혼으로 패왕천룡 소환하네요ㅋㅋ

개인적으로는 패왕천룡의 혼으로 소환하는 게 더 좋지만 이것도 뭐

[🎗술마시고운전하는사람🎗]

마포전기만 있으면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SNOW per]

유야 코스프레(의심)

[빅포도]

설마 그 전설의 패왕(천룡 오드아이) 즈아크!!

[키라타]

"미래의 에이스 몬스터"라니 이건 또 특이한 명명을

최종화 이후의 서사가 있어야 등장할 법한 몬스터니 납득은 되지만

[yotoday85]

천룡혼 안쓴거 보니까 릴리스해서 아크레이 뽑는 전개일지도?

[루리웹-8427100186]

아크레이의 타협소환 조건은 [자신 필드의 "어둠 속성" / 레벨 12의 "패왕룡 즈아크" 1장을 릴리스했을 경우에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라서 안 됩니다

[yotoday85]

아 즈아크가 아니라 처음부터 아크레이를 뽑았군요

...왜지?

[루리웹-8427100186]

진짜 패왕룡의 혼으로 즈아크 뽑아서, 디메리트로 깡통이 된 즈아크를 먹고 아크레이를 소환하는 게 멀쩡한 루트라고 생각하는데.....

[키라타]

당시 필드 상황을 고려할 때, 혼으로 패왕천룡 소환하는게 가장 유효해서일껍니다.

패왕문 서치 발동 시점에서, 햐쿠멘(이하 유우야)의 필드는 P존에 제로와 홍채, 세트 카드 2장, 그리고 뒷면 수비가 된 몹이 있으며
상대 필드에는 레가테아, 지속 함정 상태의 프리메라(파괴 내성 부여)가 있던 상황.
여기서, 프리메라를 알고 있는 상황에서 천룡의 혼+즈아크 조합은 큰 효과를 보기 어려우므로, 차라리 혼 -> 2번 분리 효과를 의식해 마법을 억제시키는게 더 나을 수 있죠.

또한, 남은 2세트를 모르는 상황이지만, 즈아크 자체가 컨셉질 목적으로 아예 없을수도 잆고,
지금은 Ex덱에 문술사 코스트를 두고, 다음에 아스트로나 천룡혼으로 즈아크를 정규 소환해도 되며, 세트 중에 시공이 있다면 상황에 따른 홍채를 파괴해 P존을 비우고, 터지면 부담없이 13스케일로 돌릴 수 있는 아크레이가 더 유리할 수 있구요.

[만족타운 촌장]

아크레이 영창이 나왔군요

[star0905]

저거 아마 에오오 나올 때 나온 거일 겁니다.

[루리웹-8427100186]

"나는 모두의 미소를 위해서 이 힘을 쓰겠어!"는 에오오 CM에서 나왔고
"사천룡이여! 지금이야말로 하나가 되어, 파안일소의 빛이 되어라!"는 에오오 포스터에서 나왔습니다

[만족타운 촌장]

ㅇㅎ

[마데카솔의눈]

스트럭쳐즈 진짜 적당히 로망플하는게 재밌는데
이게 왜 정발을 안해준건지 모르겠네요
제알 코믹스보다 재밌는데

차라리 e북으로라도 팔던가!
구글링해서 나오는 국내번역도 비정기적이다보니 참 아쉽네요

[루리웹-8427100186]

동봉카드를 따로 팔아버리니, 도저히 정발을 할 가치가........

[루리웹-8427100186]

또 누가 내 글을 꺼무에 박제해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