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Y 트 가디언에 이어서
근ㅡ본 넘치는 조이 에이스 화염의검사 리메이크.
후공턴킬부터 대장군 시엔이 불 전사라는 점 덕분에 선공에선 이걸 끄집어내갖고 마함락을 걸어버린다거나
후공은 턴킬내는 등 미국에서도 꽤 재미난 조합으로 인기가 많았죠.
적당하게 밸런스 잡고 나온 리메이크라는 평가고 OCG 유저들 평가로는
여기에선 성기사 이졸데가 살아있어서 더 흉악한 플레이가 가능할거다 라는 게 중론입니다 ㅋㅋㅋㅋ
마듀 선공개된 티스티나.
비틀트루퍼, 고티스에 이어서 마듀 선데뷔를 하는 카드군.
뭐 현재까지는 엄준식하다는 평가를 받고, 10축이라서 발드리스나 잘쓸거 같다 정도로 평가가 좀 짠 편.
고티스도 이 시절보다는 레오어 다음나오는 10월팩에서 DLC를 받고 덱파워가 상향된거 마냥 저걸 존버해야할듯 합니다.
팬나메, 레오어 데뷔 미국테마. 한국명 미공개지만 잿빛.으로 현재 부르는 중.
볼캐닉 이후 화염족 단일테마로 화톳불 시세를 올리는데 일조할만한 카드군입니다.
레오디 DLC가 꽤 파격적이다 라고 하던데 초유고 기믹 생긴거 이외에는 잘 모르겠군요.
작년에 데뷔한 황금의정신 GP가
정신나간 설정 / 모든소환법 다쓴다는 점 덕분에 가장 재밌던 카드군이었던거 같은데
화염의검사, 잿빛, 티스티나 이번 미국 늒네들은 OCG에서 소소하게 입상할 정도는 될거 같지만
미국환경까지는 크게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겠군요 ㅋㅋㅋ
GP는 가지고 노는 맛은 있는데 라이프 관리가 귀찮았고 고티스는 이것저것 하는 건 많은데 상대턴에 하는 게 많아서 삼전각을 너무 많이 주는데다가 제외환경이 조성 안돼면 파워가 급감하고 게이트 가디언은 정말 재미 원툴이긴 하지만 나름 쏠쏠했죠.
GP는 레드 라인인가 하는 옛날 작품 오마쥬가 강하다보니 그쪽에 대해 딱히 모르는 입장에선 뭔가 레이싱PUNK란 이미지 말곤 애매했던 느낌.
저는 GP를 처음 봤을 때 이름도 그렇고 죠죠의 기묘한 모험 7부 스틸 볼 런이 떠올랐습니다.
티스티나는 DLC를 반드시 받아야할거 같고, 잿빛은 잘 모르겠고, 화염의 검사는 지원을 어떻게 받을까 궁금하고...(신규 추가일지, 미OCG 카드 추가일지) 인피포 월프로는 뭐가 나올까요
매일 체크하는데 아무런 정보가 안 나와서 7월 가봐야..
잿빛은 파워 자체는 나쁘진 않은데 하필 환경이...라는 느낌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