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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간한 서번트들은 그냥 씁쓸해하겠지만 암굴왕 같은 케이스라면 진짜 시계탑에 깽판칠지도...
그리고 시계탑은 멸망했다...각이겠군요.
하지만 길군이나 오지만이나 할부지가 출동한다면 박살입니다
얘네는 비스트를 떄려잡았는디...
그리고 시계탑은 멸망했다...각이겠군요.
사도도 때려잡는 로렐라이가 있으니.. 어렵지 않겠어요?
포토니아 테론
하지만 길군이나 오지만이나 할부지가 출동한다면 박살입니다
포토니아 테론
얘네는 비스트를 떄려잡았는디...
칼데아 자체가 시계탑+UN의 입김이 동시에 들어간 격이라 최대주주한테 칼 들이대면 안됩니다. 막말로 시계탑+UN 연합해서 쳐들어오는데 칼데아가 "아 개꼽네 싸우자" 하고 전투 벌여봐야... 딱히 싸울 명분이 없죠. 얘들은 "아니 왜 니들은 인리소각인지 뭔지 막았다면서 증거도 없고 니네 시설은 왜 개판나있냐?" 라는 확고한 명분을 갖고 오는거니까요
음 저도 반농담으로 한거긴 한데... 뭐 당연히 말씀하신대로 칼데아라면 그럴 수 밖에 없겠죠. 근데 만약 서번트라면? 뭐 그런 가정에서 쓴 팬픽도 본 거 같기도 하구요.
사도가 27조정도로 강한놈이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영령보다 약한데 시계탑이 오히려 발렸으면 발렸지 특히 다수라서 한명만으로도 벅찬 로렐라이로는..
자기 죽이겠다고 쳐들어 오면 그게 명분이지 명분이 별거겠습니까. 그리고 서번트들은 마스터를 보호할 책임이 있으니 당연히 싸울거고. 지금까지 소환한 서번트들만 해도 시계탑이 아니라 세계 정복도 가능할 것 같은 레벨 아닌가 싶네요
사문단 파견했을 때 칼데아에 걸린 게 크게 뭐냐면요 1. 무단 인사이동 2. 잦은 서번트 소환 3. 허가 없는 레이시프트 4. 아니무스피어 후계자는 어디로 갔나 입니다. 시계탑하고 유엔이야 칼데아가 게티아를 패잡았던 티아마트를 패잡았던 본게 없으니 당연히 최대주주 권한으로 내 돈이 어디 쓰였나 보러 오는건데 거기다 대고 너네가 나 죽이려드니까 싸우자 하면 저게 다 사실이라고 떠드는건데요? 이것도 스토리 진행하면 오피셜로 나오구요. 그리고 그 공 다 구다즈한테 돌려버리면 구다즈가 쥐도새도 모르게 암살당한다고 스토리 진행하다보면 다 나옵니다. 괜히 1부 끝나고 인리소각 공적을 로마니한테 덮어씌운게 아니에요.
솔직히 그정도 업적을 이루면 봉인지정 혹은 영구동결행이죠. 시계탑 최후의 보루! 라면서 시황제가 한거처럼 잘하면 영구동결보관/ 나쁘면 뇌둥둥 포르말린 행
봉인지정 이전에 시설 작살난 것부터 설명해야 해서... 뭐 서번트가 있으니 깽판놓으면 그만이라는데 이것도 작중에서 설명 안 되는 거 아니고... 타 작품 얘기지만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에서 사도 다 때려잡고 에바 3대 이상 보유한 네르프가 전략자위대한테 털리는 이유가 다 있죠.
뭐- 붙잡히면 생체실험이나 당하다 죽어버리겠죠. 만약 그레이트 빅벤 스타가 자리를 비운 사이라면 확률 100%!!
엥간한 서번트들은 그냥 씁쓸해하겠지만 암굴왕 같은 케이스라면 진짜 시계탑에 깽판칠지도...
일단 이집트령이 현현하고 런던전역에 어벤저들이 깽판치는건 확실할 듯
뭐더라 리츠카가 봉인지정 당해 아비게일이 깽판치는 만화랑 비슷한 느낌.
싸움실력은 권력 앞에서 도움이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번트들은 전투에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정치력으로는 도움될 여지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