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드디어 4장을 마쳤습니다.
스토리나 난이도에 대한 썰은 나중에 기회가 있으면 하고,
개인적으론 이번엔 돌은 하나도 안씹고, 3령주도 1~2번밖에 안쓴 채 클리어했다는게 뿌듯하네요.
특히 19절의 진행도1, 4를 노컨티뉴로 깬 건, 빡셌던만큼 달성감도 컸습니다.
(19절의 1에서 사흘정도 날린듯ㅋㅋ)
그런고로 이제사 4장픽업을 돌리게 됐네요.
가진 돌이 507개.
주 목표는 가네샤입니다만,
10연챠 돌릴때마다 호부 1장씩아스크레피오스도 노려보기로 했습니다.
...올해 수영복용으로 300돌 정도는 남겨놓기로.
- GRAND GACHA -
오, 윌리엄텔.
허수마술도 기쁘네요.
...은근히 상탈남이 둘이나... 부담...
윌리엄텔, 상탈남 또 다시.
아.
락슈미가 먼저 나왔네요. (아니, 당연한가?ㅋㅋ)
세이버풀은 언제나 인재부족이니 대환영입니다.
...그런데 지나코씨는 저거 말고 서번트로 나와주세요.
Oops...?!
(노리는 서번트 이외가 잘 나오면 불안해지는 타입)
!?
아닠ㅋㅋ 아스크레피오스 나오라고 돌린 호부에서 왜 니갘ㅋㅋ
엉뚱한데서 5성이 터지는 바람에 막대한 불안감이...!!
.........
뭐야 이건...?
내가 뭘 잘못 돌렸나...
에에...
결국 180돌 5호부 돌려서 이렇게 얻었습니다.
일단 문캔서 풀콤프라는 개인적인 목적은 달성했습니다만...
아니... 뭐랄까... 결과가 부담스러워...!!!
기쁜데 기뻐하기 뭐하고 괜시리 죄 지은 사람같은 기분이...!!!
난 그냥 가네샤 명함하고 아스크레피오스 명함정도면 충분했다고!!
남은 돌 327개...
...마스터미션으로 3돌 얻어서, 나중에 아스크레피오스나 노리고 10연챠 더 돌려볼까 생각중입니다.
적어도 당장은 절대 돌리면 안될듯.
...오늘은 횡단보도 근처에서도 몸 사려야...
암튼... 뭔가 예산 범위에서 더 없이 최상의 결과를 얻은 것 같긴 한데ㅋㅋ
난데없이 버르주나가 호부로 튀나와뿐께, 기분이 묘하네요.
아직도 실감이 안나서 걍 "아, 경던 돌 때 더 이상 라이코우 안빌려도 되려나"정도의 감상밖엔...
...그러고보니 작년에 수BB랑 수잔 얻은것도 호부였던...
오늘 제가 소비한 행운절대치가 다른 분께 환원되길 기원합니다.
그럼, 여러분께도 가챠의 포스가 함께 하시길...
10연차에 픽업 5성 2기 추천!
캄샤합니다! m(_ _)m 이것이 과연 수영복 픽업때 그늘을 드리울 것인지ㅋㅋㅋ
모으고 모으던게 터진거일수도 있죠 축하드립니다~ 라크슈미는 부럽네요 도전해도 나오지 않는 인도잔느 ㅠㅠ
축하받기도 거북한 소시민마인드ㅋㅋㅋ 다음 유가에서 사라지는 거 아닌가 싶은 불안감이!!! 암튼 감사합니다! ^ 3^)/ ~~~=Ξ♡
보는것만으로도 흐뭇해지는군요 :) 축하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쀼잉, 쀼잉!!)
와앙아ㅏ악
꺄앙아ㅏ악!!
않이 제 버르주나가 왜 거기 가 있죠 ( ゚д゚)
양육권은 제게 있다고 법정에서 판결을 받았잖습니까.
결과가 부담스러우시니 신준 보2 가시는겁니다 얼른!!
림보의 본체가 이런곳에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