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BB 전용 클래스로 다들 추정했지만, 가네샤가 나오면서 와장창이 되버렸죠. 근데 가네샤의 설정으로 봤을 때 가능성은 이 두가지네요.
BB가 참전했던 CCC 시절의 마스터: 린(엑스트라), 레오, 키아라, 라니 VIII, 마토 신지(엑스트라), 율리우스, 가토 정도
달에게 위협이나 피해를 준 존재: 가네샤가 달에게 피해를 준 전승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르테미스 정도가 들어가겠네요.
과연 문 캔서가 또 나온다면 과연 어떤 쪽일까요....? 물론 전자의 경우 신령에 빙의해서 나올 확률이 99%입니다만....
개그드립으로는 아스톨포려나요..달에가서 이성을 되찾아 왔다는것도 있고..그냥 드립입니다만서도 ㅎ
그게 리요구다오가 그렇게 기다리는 5성 톨포로군요.(※ 아닙니다.)
데드페이스 트와이스
이것저것 조건을 다 합쳐서 쇼타 신지에 포세이돈이 빙의한다도 나름 가능성이 열린 거 같습니다. 일단 신지 자체도 CCC 마스터 중 한명이고, 바다가 달의 인력에 큰 영향을 받는다는 점을 이용해 억지로 연결해 이문대 아군으로 등장한다던가. 뭣보다 미역(중요)이니!!! 만약에 이러면 초기엔 아바타 모습이다가 3차 재림시엔 본 모습인 아이 모습이 되는 걸로 구성하면 린 페이스랑 사쿠라 페이스 시리즈에겐 처음엔 혐오 당하다가 3차부터는 '이건 아직 갱생이 가능하다!'라며 엄하게 구는 누님 포지션이 되면 웃길 거 같....
가네코씨 말로는, 아마도 가네샤가 들러붙기 괜찮은 인물을 찾고있을 때, 소악마계열 알선업자가 무슨 수작을 부려놓은게 아니냐는 발언이 있긴 했습니다만ㅋㅋ 결국 아직은 BB가 무슨 형태로든 연관이 되어야 한다는 선을 넘지는 않은 듯 합니다.
다음으로 나온다 치면 가능성 높은게 진궁 빙의로 라니정도? 미역은 딴걸로 먹을게 많고, 댄 할배는 빙의로 나올만했던 윌리엄아저씨가 단독으로 나오고, 앨리스는 어차피 앨리스고, 율리우스는 뭐로 나올지는 감이 안오고, 가토씨는 안티 키아라로 단독현현할거 같은데 CCC에서 건너뛰었으니...
서번트 배경이나 비비 상호대사 보면 어쨌건 BB가 뭔가 꼼수부린것같긴 합니다 ㅋㅋ;;;
카즈라드롭이 BB의 힘을 뺏어쓴 적이 있으니 얼터에고가 아닌 문캔서로 나올 거 같네요
문 캔서들의 모임 “더 문 브레이커”
달에게 피해를 준 존재... 무천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