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아니라 연출적인 면에서요.
1장는 카독이랑 황녀가 별 볼일 없긴
했지만; 파츠시한테 멱살 잡히고
특히 마지막에 뇌제의 공격을 막는 마슈의
간지 터지는 일러스트를 보면서
환호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핀치일때 등장한 무사시도 반가웠구요.
마지막으로 살리에리 브금까지.
그리고 3장은 달빛 아래 술마시면서
시를 읊는 형가부터 시작해서 스파쿠에서
폭발. 이후엔 좀 미묘했지만
한신이나 노서문, 우미인과 항우등등
꽤 인상 깊었습니다.
그리고 막판엔 스맛폰에 맨붕해서 친히
인간버전으로 맞다이깨러 나와주신
황제님까지..
이에 비해 2장이랑 4장은
스토리적으로는 나쁘지 않다치더라도
왜 여기서 뜬금없는 일러스트 씬이?
왠 컷씬? 싶은 타이밍이 종종 있었던것
같습니다.
아니 지금 이거 환호할 타이밍인가?
작가가 힘주는 타이밍에
내가 못따라 가는건가? 싶은 느낌이 종종
드네요. 천상천하 시절 오그레이트 느낌?
다른 분들은 어떻게 느끼는지요?
4장은 CCC 안했으면 뽕이 잘 안찹니다
4장은 유가 연출도 좋아진게 보였고, 2장은 수르트 있고 해서 나름 괜찮았던 것 같은데
4장은 유가 연출도 좋아진게 보였고, 2장은 수르트 있고 해서 나름 괜찮았던 것 같은데
4장은 CCC 안했으면 뽕이 잘 안찹니다
2장은 몰라도 4장은 연출이 역대급입니다 스토리가 좀 걸리기는 한데, 카르나 팬이면 스토리도 역대급이고요
4장이 연출탑이라 글쎄요
CCC 플레이유무에 따라 4장 평이 갈려서 전 개인적으로 3>2>1로 봅니다. 다만 1장이 재미없단 건 아니고 다른장이 더 재밌다 정도 4장은 클리어중인고로 제외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