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픽업뜨자마자 질러서 300돌에 수자왕 1 수키타3 펭트1 이 나와서 요즘 운빨 좋군!!! 하면서 나머지 최대의 목표인 펭트3를 달성하기위해서 방금 단독픽업을 돌렸더니만.......
세상에 5성이 4개가 나올때까지 안튀어나올줄은 생각도 못했군요;;;;; 600돌쯤 썼을때 겨우 보구2가 되어서 그냥 여기서 멈출까 하고 갈등을 심하게 했지만 멜트라서 결국 마저 돌렸네요... 덕분에 존버돌이 다 날라갔습니다...
솔찍히 돌리기전부터 생각은 했어요... 혹시라도 펭트안나오고 수자왕만 잔뜩나오면 빡치겠는걸? 이라고.. 그런데 그게 사실이 될줄이야... 덕분에 수자왕이 보구4..... 제가 가진 5성중 최고 보구레벨달성.... 그런데 왜 수자왕이냐...ㅠㅠㅠㅠㅠㅠ
역시 가챠는 욕심을 버리고 나와도 그만 안나와도 그만이라고 돌려야하는것같아요 꼭 이건 달성하고 만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돌리면 물욕센서가 도는군요..ㅠ
뭐 그래도 어떻게든 목표달성도 했고 픽뚫로 나온 5성들도 나쁜건 아니니 좋긴좋군요. 수자왕도 보4쯤되면 쓸만...하겠지.....
보구렙 4 정도 되면 40챠지라서 쓸만 합니다. 일단 룰러 클래스라서 오는 특유의 장점들도 그대로고 말이죠. 특히 보구에 붙어있는 20% 카드뻥.. 은근히 무시 못 하는 요소더군요.
그건 정말 다행이네요 뭐 확실히 이정도면 잡몹구간을 못밀 걱정은 없겠군요 ㅎㅎ 이렇게 잔뜩 와줬으니 인연캐라는거겠죠 잘 써봐야겠습니다
와 저도 소모한 돌로 따지면 거의 1000돌 넘겨서 겨우 명함 땃더라구요; 5성보다 비싼 뇨자..
정말 비싼뇨자입니다..ㅠㅠ 뭐 그래도 뽑았으면 승리한겝니다 아암 그렇고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