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개인적으론 미워할 수가 없네요.
...일단 강한거
진짜 쓸 수록 편리하고 강한 서번트.
원탁최강이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습니다.
항상 게임내에서 신세지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다른 이유는 성우가 용태랑씨라서
진짜 수십년동안 엄청난 수의 배역을 해오신 분인데
요즘은 전성기에 비해 활동이 뜸한 편 같습니다. 아직 현역이긴 하지만 말이죠.
제가 어렸던 시절부터 제일 좋아했던 캐릭터중 한명이
랑그릿사4의 주인공이었던 란디우스 였는데
이 분 성우를 용태랑씨가 하셨었죠.
이제 그나마 비슷한 느낌으로 들어볼 수 있는 캐릭터라곤.. 남은건 랜슬롯이 전부가 되어버렸습니다. ㅎㅎ
그래서 랜슬롯은 싫어지지는 않네요.
요즘 랑그릿사가 모바일게임으로 화려하게 부활했다고는 하는데
란디우스 같은 경우는 랑그릿사4가 한국에선 워낙 마이너한 작품이기도 하고
(한글화, 기종, 발매시기등의 이유로 안 한 유저들이 훨씬 많음)
이래저래 란디우스 같은 경우 사실 20년간 잊혀진 캐릭터인데..
용태랑 성우 그대로 써가면서 모바일에선 주인공 스토리와 관련도 하고
제대로 부활했다는 소식을 들으면 참 감개무량하기도 합니다. ...무려 20년 지나서 이런게 되다니...
..물론 성우만 보면 카이사르나 영왕도 있기는 한데
얘네들은 연기톤이 달라서 같은 느낌은 안 나네요.
랜슬롯과 정 반대 사례= 제로니모
성능만은 뭐라 못하겠는 세슬롯씨 이번 일그오 이벤트에서 영감님이 팩폭하고 그러는데 2부 6장에서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지네요 뭔가 이미지는 만회해야하는데 늘 나오는게 가웨인&트리스탄하고 얽혀서 여자 밝히는거 밖에 없고....
하지만 눈앞에 미녀가 나타나면 어떻게될까요?
캬멜롯 극장판나오고 또 한동안 대차게까일거라.....
세슬롯은 버슬롯처럼 투구로 얼굴이라도 가리고있었으면 훨씬 평이 나았을듯하네요.
세슬롯은 버슬롯처럼 투구로 얼굴이라도 가리고있었으면 훨씬 평이 나았을듯하네요.
가웨인이랑 트리스탄은 멋있어서.. 더 아쉬워지죠.
성능만은 뭐라 못하겠는 세슬롯씨 이번 일그오 이벤트에서 영감님이 팩폭하고 그러는데 2부 6장에서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지네요 뭔가 이미지는 만회해야하는데 늘 나오는게 가웨인&트리스탄하고 얽혀서 여자 밝히는거 밖에 없고....
성능은 진짜 믿고 쓰네요. 혼자 나가든 섞어 나가든 아무거나 다 되는 서번트라.. ㅋ
제 칼데아에서 현재 4성 대인으로 불려나가는 녀석들은 세슬롯>세프랑>라마입니다. 세프랑 들어오기 전까지 세슬롯 정말 많이 썼는데...
저는 랜서던은 항상 알테라/세슬롯/멀린으로 도는데 서로 별을 주고 받는 식이고 모자른 부분을 커버하는 방식이라 엄청나게 강력하더군요. 덕분에 제 경우.. 스작 다 해놓은 오키타가 당장 나갈 곳이 없네요. 라마도 6장에서 사자왕 전투 후에는 무기한방치..
일리랑 평소 행실 때문에 까고 싶은데, 막상 써보면 정이 드는 녀석...
정신 차리고 있으면 올곧은 행동만 하긴 하니까 말이죠.. ㅋㅋ
린안나
하지만 눈앞에 미녀가 나타나면 어떻게될까요?
캬멜롯 극장판나오고 또 한동안 대차게까일거라.....
설마 마테리알 정도로 숏다리로 나오진 않겠죠..
무려 탈5성 대인세이버 아닙니까... 성능으로 굴복시키는겁니다..
일러와 평소 행적들과 성능을 등가교환한 서번트...
암쏘쿨
랜슬롯과 정 반대 사례= 제로니모
제가 이래서 지금도 4성 선택권을 세슬롯과 캐길중에 고민중이죠...세프랑 얻긴 했는데 으으
악마성 시리즈의 알루카드....정도면 랜슬롯과 연기톤이 비슷하지 않나요? ㅎㅎ물론 알루카드쪽이 더 섹쉬~하지만...... 랜슬롯 성능도 성능이지만 칼로 마구 썰어대는 감각이 아주 쥑여줍니다. 혼자서 브레이브체인 터뜨리면 푹찍푹찍촵촵촵!! 너무 신나요. ㅋㅋㅋ
성능은 지금도 대인세이버에서 5성과 비비는 크레이지한 놈인데 교수왈 저것도 애들수준으로 수위 낮춘 말이라니 2부6장에서 얼마나 잔혹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