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보니까 이 이벤트(오산리 획득)는 날이 지날 때마다 하나씩 스토리가 해금되는
식인 것 같은데, 비록 10회 한정이지만 룰렛 이벤트잖습니까?
지난 네로제는 메달의 획득량이 초반에 열리는 퀘스트랑 후반부 퀘스트랑 그닥 차이가
안나서 처음부터 사과 씹으며 마구 달려도 손해볼 거 없었던 것에 비해 이번 복각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스토리 해금식이니깐 천천히 스토리 위주로
밀다가 마지막 스토리 퀘스트가 개방되고 나면 그때 확 몰아서 파밍을 노리는 편이
이득일까요?
퀘스트 개방 되는 속도는 그다지 오래 걸리지 않을겁니다. 대부분 복각 룰렛들이 최종던까지 빨리 열리게 조정되거든요. 룰렛 다 돌리는건 뭐 이벤트 복각으로 뛰는 사람들은 쉽습니다. 그냥 자연 AP로도 될 겁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냥 사과먹고 예장 하나 떨어질 때까지 무한대로 달리는 분들이 많죠. 흑잔 예장 풀돌해야 되니까요
보통 이벤트라고 하면 스토리 퀘스트랑 그 단계에 맞는 파밍 퀘스트가 거의 동시에 열리고, 따라서 최대효율 파밍퀘는 마지막 스토리랑 같이 열리곤 했죠. 그래서 이번 복각 크리스마스도 그런 식인가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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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쟝
오우.....!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