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페그오에서의 팅게의 이미지(혹은 캐릭터 속성)는 광화때문에 만들어진건데
타 클래스로 가서 광화가 떨어져나가면 무슨 모습일지 궁금하네요.
널리 알려진대로 천사의 이미지라던가 아님 철두철미한 야전간호사라던가..
뭐 라이코처럼 클래스 옮겨도 광화를 그대로 옮겨가져가는 확률이 더 높을거 같지만요.
사실 페그오에서의 팅게의 이미지(혹은 캐릭터 속성)는 광화때문에 만들어진건데
타 클래스로 가서 광화가 떨어져나가면 무슨 모습일지 궁금하네요.
널리 알려진대로 천사의 이미지라던가 아님 철두철미한 야전간호사라던가..
뭐 라이코처럼 클래스 옮겨도 광화를 그대로 옮겨가져가는 확률이 더 높을거 같지만요.
도끼들고 문부수는게 간호사 초기시절입니다...
사실상 평범한 인류의 정신구조로는 범접할수조차 없는 인생을 관철하신 분이라ㅋㅋ ㅇ 각종 교육을 받아, 어려서부터 5개국어와 천문학, 경제학, 수학, 심리학, 지리, 역사, 철학 방면에서 전문가와 대화가 가능할 레벨의 교양을 익힘. ㅇ 친구의 권유로 빈민가의 자선활동에 참가했다가 그 실태를 목격하고 간호사가 되기로 결심. ㅇ 선진 간호학원에 들어가 간호사로서 경험을 쌓음. ㅇ 크리미아 전쟁이 터지자, 당시 대신이었던 하버드에게 전장에서의 간호활동을 의뢰받음. ㅇ 군의관이 간호활동을 거부하자, 관할이 정해져있지 않던 화장실청소부터 시작해서 점차 활동을 넓혀감. ㅇ 동시에 빅토리아여왕에게 연락, 편지를 쓰게해서 군의관이 찍소리도 못하게 만들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 ㅇ 심통이 난 관계자가 구급상자가 안열리게 조작을 해놓자, 뚜껑을 박살내고 의료기구를 꺼냈다는 일화도. ㅇ 환경이 열악하기 짝이없어 부상외에도 스트레스와 고통으로 사망자가 속출하자, 우선 환자의 의견을 무시하고 무조건 살리고 보는 활동을 시작. ㅇ 24시간 연속근무, 8시간동안 무릎꿇고 붕대를 말고, 심야엔 6km의 병원을 걸어다니며 순찰. ㅇ 환자옆에 방울을 둬서 세계최초의 너스콜을 실행. ㅇ 환자들의 기분전환을 위해 수천권의 책을 반입. 문맹이 다수 파악되자 병원내에 학교를 개설해서 문자를 교육. ㅇ 환자들에게 체스의 룰을 가르치고, 풋볼클럽을 개설. ㅇ 생존하는 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물자가 부족해지자, 자비를 털어서 물자를 보급. ㅇ 이번엔 의사가 부족해지자 또 자비로 의사를 고용. ㅇ 다음엔 병원이 비좁아지자, 다시 자비로 병원을 증축. ㅇ 세균 박멸과 위생환경 개선을 위해 정부에 의뢰해 위생관리위원회를 조직. ("세균"이란 개념이 공식적으로 발견된 건 좀 더 훗날) ㅇ 최초 병원의 사망율은 42%였지만, 나이팅게일이 오고 2개월후에 14.5%로 하락, 다시 3개월후 5%로 하락, 최종적으로 2%까지 하락. ㅇ 크리미아전쟁 종결 후, 병사의 사망원인에 대한 통계를 산출, 독자의 그래프표기식을 개발. 정치인들을 설득해서 의료의 선진화를 추진. ㅇ 빅토리아 여왕과 면회해서 군의 내정을 비판, 이 일로 관료가 대거 사임 내지는 방출당함. ㅇ 업적을 기리며 상급과 포상이 주어지자, 나이팅게일 모금을 창설. 간호학교와 병원을 건설. 간호사의 교육안 및 병원의 구조를 제안. (대부분이 현재도 사용됨) 등등...
광화는 있을겁니다 으레 광화EX답게 말만할줄아는 이상한 존재로..
원래 당최 못알아먹는 당대 윗XXX들이랑 부닥치며 의료활동 한 분이니 있을거라고 봅니다. 키요히메나 마마처럼 버서커때 EX 광화 단 서번트들은 타클래스에서도 광화 보이기도 하고... (킨토키나 프랑은 광화랭크가 좀 낮았죠 아마?)
도끼들고 문부수는게 간호사 초기시절입니다...
사실상 평범한 인류의 정신구조로는 범접할수조차 없는 인생을 관철하신 분이라ㅋㅋ ㅇ 각종 교육을 받아, 어려서부터 5개국어와 천문학, 경제학, 수학, 심리학, 지리, 역사, 철학 방면에서 전문가와 대화가 가능할 레벨의 교양을 익힘. ㅇ 친구의 권유로 빈민가의 자선활동에 참가했다가 그 실태를 목격하고 간호사가 되기로 결심. ㅇ 선진 간호학원에 들어가 간호사로서 경험을 쌓음. ㅇ 크리미아 전쟁이 터지자, 당시 대신이었던 하버드에게 전장에서의 간호활동을 의뢰받음. ㅇ 군의관이 간호활동을 거부하자, 관할이 정해져있지 않던 화장실청소부터 시작해서 점차 활동을 넓혀감. ㅇ 동시에 빅토리아여왕에게 연락, 편지를 쓰게해서 군의관이 찍소리도 못하게 만들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 ㅇ 심통이 난 관계자가 구급상자가 안열리게 조작을 해놓자, 뚜껑을 박살내고 의료기구를 꺼냈다는 일화도. ㅇ 환경이 열악하기 짝이없어 부상외에도 스트레스와 고통으로 사망자가 속출하자, 우선 환자의 의견을 무시하고 무조건 살리고 보는 활동을 시작. ㅇ 24시간 연속근무, 8시간동안 무릎꿇고 붕대를 말고, 심야엔 6km의 병원을 걸어다니며 순찰. ㅇ 환자옆에 방울을 둬서 세계최초의 너스콜을 실행. ㅇ 환자들의 기분전환을 위해 수천권의 책을 반입. 문맹이 다수 파악되자 병원내에 학교를 개설해서 문자를 교육. ㅇ 환자들에게 체스의 룰을 가르치고, 풋볼클럽을 개설. ㅇ 생존하는 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물자가 부족해지자, 자비를 털어서 물자를 보급. ㅇ 이번엔 의사가 부족해지자 또 자비로 의사를 고용. ㅇ 다음엔 병원이 비좁아지자, 다시 자비로 병원을 증축. ㅇ 세균 박멸과 위생환경 개선을 위해 정부에 의뢰해 위생관리위원회를 조직. ("세균"이란 개념이 공식적으로 발견된 건 좀 더 훗날) ㅇ 최초 병원의 사망율은 42%였지만, 나이팅게일이 오고 2개월후에 14.5%로 하락, 다시 3개월후 5%로 하락, 최종적으로 2%까지 하락. ㅇ 크리미아전쟁 종결 후, 병사의 사망원인에 대한 통계를 산출, 독자의 그래프표기식을 개발. 정치인들을 설득해서 의료의 선진화를 추진. ㅇ 빅토리아 여왕과 면회해서 군의 내정을 비판, 이 일로 관료가 대거 사임 내지는 방출당함. ㅇ 업적을 기리며 상급과 포상이 주어지자, 나이팅게일 모금을 창설. 간호학교와 병원을 건설. 간호사의 교육안 및 병원의 구조를 제안. (대부분이 현재도 사용됨) 등등...
도끼로 약품문 작살낸건 없네요
멸균에대한 의지가 거의 광신수준이었죠 아마이게 버서커 적성으로 작용하지않았나 생각도 해보네요 여러모로 대단한 성녀님임
사실 천사 이미지는 한국이랑 일본에서나 통용되는거라, 그오의 팅게가 더 원본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해외에서는 '백의의 천사'가 아니라 '등불 든 여인'이라는 별명이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