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계획에 들어있었기에 뽑기는 무조건 뽑아야 했고, 막상 애정을 갖고
키워놔도(현재 레벨 82, 스킬작 5/4/9) 딱히 강하다는 인상은 못받은데다 연출도
이후에 나올 서번트들에 비해 심심하기는 하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후회는
없습니다. 왜냐면
핡핡!!!!
#스샷 출처는 제가 아니라 퍼온 겁니다.
보구를 쓸 때 자세히 보면 손으로 램프를 문지르는데, 이때 슴가가 팔뚝 움직임에
따라 밀려서 바스트모핑을 볼 수 있습니다!!!
출렁출렁! 끼얏호~!!!!!
여왕님을 뽑으신 분들께선 이 부분에 집중하여 보구 연출을 감상하시기를 적극적으로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냥 적당히 넘길 수 있는 부분까지 세세하게 손을 댄 센스에
감격했습니다. 아아.....쩝니다 진짜로.
결론= 외형도 스펙이다.
외형이 스팩의 마지막 완성이다
외형이 스팩의 마지막 완성이다
사실이것이 핵심
반박불가
얼굴에서 입연거만 닫아서 미소로 만들어줘...
지금 이대로도 좋습니다. ㅎㅎㅎ
저도 미드라시는 좀 어벙한 느낌이기도 하고 입술느낌도 나서 지금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몇몇 서번트는 입 다무는 것도 좋을 것 같지만..
괜히 룩딸이라는 용어가 있는게 아니듯 외형도 엄청난 성능입니다
그니까 내 칼데아에좀 와주라...
그쪽 칼데아에는 아직 여왕님이 방문하지 않으셨나보군요. ㅠㅠ
물욕센서가 기가 막히더라구요...
꼭 필요하시다면 4성선택권을 쓰는 방법도 있을 듯 합니다. 원래 내년 겨울에 줄텐데 위에 즉흥환상곡님 글을 보니까 이번 바빌로니아 캠페인으로 주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