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버 엠피레오전에서 몇트를 했는지 ㅋㅋㅋㅋ
결국 영주로 이겼습니다. 다음에 또 보면 산테라 보구맛이나 보여드릴겁니다, 두고보자!
정말정말정말 재밌는 장이었습니다
일본사는 잘 몰라도 뽕맛은 엄청났네요
시로가 여자를 밝혀요, 세상에
그치만 동양의 스텔라도 아니고 쿨하게 가시네요 ㅠㅠ
에미야가 왜 무라마사 보고 감탄하는지는 알겠습니다만, 픽업은 아마 3-4년이나 더 뒤에도 하겠지
그때는 내 나이도 30대 중반이네...
페그오로 나이 세기 싫다 ㅠㅠ
오지만 길가에 이어서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솔직히 좀 웃었습니다.
저 웃음 소화하려고 현왕님 안의 사람이 얼마나 고생하는지 아는건갘ㅋㅋㅋㅋㅋㅋ
이제 6장 극장판 나오면 오지만 안의 사람도 고생할겁니다
그리고 시모사노쿠니까지 영상화 되면, 우치야마 코우키 차례야...!
무사시 픽업 끝나고 시나리오 클리어 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안그랬으면 돌 여기다 꼴박했을지도 몰라요
아 진짜 너무하네요, 이렇게 노골적으로 다시보자고 하면서 가챠 부추기는 여편네는 처음 봤습니다
이 정도 활약에 성격이면 칼데아 아시아 지부 마스터급인데, 아 정말 애가 탑니다
응 안지를거야, 안지를거라고...
은근 자기가 속물이라고 리츠카한테 자책은 하지만
너 아니었으면 여기서부터 페그오 2부 시작됬을지도 몰라 ㅠㅠ
영상 편지 보고 철렁했습니다
어디선가 다시 볼일이 있기를 바래요
아니면 좀 양심 없는 말이긴 해도 호부 한장에 달려와줄수... 있어요?
없겠죠? 네...
이성의 신의 이름은 한 9-10자는 되려나 ㅋㅋㅋ
생각해보니 인간들에게 끊임없이 살해당한 존재가 외계의 신이라는게 모순인데, 일그오는 슬슬 이성의 신 나올 차례니 밝혀지겠죠ㅋ
아시야 도만은 말하는거나 표정이나 인격이 뒤섞인 반푼이 같은데, 진짜 수상한 서번트라고 생각합니다
칼데아에 합류는 안할거라지만 아베노 세이메이의 다른 인격이라는 설이 있는거 보면, 오히려 세이메이가 나올수도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응, 저 정도 외모면 픽업에 안올라올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스샷으로 다 찍지는 못했지만, 거의 남자 마슈급으로 마스터에게 강아지처럼 충실했던 코타로도 너무 고맙고, 전혀 인연도 없는데 도움 줬던 선교사님도 고마워요. 감옥탑 하게 되면 가챠도 생각해볼게요
그렇게 해서 시모사노쿠니 끝났고, 이제 마녀 재판하러 갑니다!
더러운 닌자라니까 일본에서 유행하던 [겸허한 기사 부론트씨] 관련 밈이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무사시 뽕이 엄청나게 차올랐지만, 나중에 수영복 이벤트에서 버사시 뽑는 걸로 대리만족할 생각입니다. 버서커 클래스라도 무사시는 무사시니까 다시 만나는 거 맞다고 자기합리화를......ㅎㅎㅎ
윽 버서커는 다루기 어려워서 뽑는다면 차라리 세이버 무사시를 뽑을래요.
세이버= 그냥 무사시 버서커= 무사시 + 썬탠(영의 착용) → 이것이 제가 노리는 이유입니다. ㅋ 스토리상의 활약상만으로는 제 지갑을 털 수 없는 법이죠!
저때 플레이에 아마쿠사 보기전 성우분이 섬의 궤적 시리즈에서 연기한 주인공역을 린을 보면 중2병연기 그이상을 보여줍니다. 샤아아아!!! 이 소리 내면서 기술쓰니
오 그런 연기를 했었군요, 하지만 텍스트로 길게 늘어놓은 웃음 소리는 정말로 힘든 연기여요, 세키 토모카즈 연기 들어보니 진짜 텍스트숫자대로 웃는거 보면 숨 넘어가더라구요 ㅋ
저는.. 아직 신주쿠도 안꺠고 잇는데;;;; ㅎㄷㄷ;;
저도 이제 3개월 됬는데 공멀 덕분에 밀수 있는 곳은 다 밀고 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