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스포) 아스클레피오스 막간

[에리쟝]

 의사로서 의술의 진보에 힘쓰지 않은 로망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아스클레피오스 

기록을 보고 얘기를 듣고 로망은 할 수 있는 최선의 치료를 했다고 이해하고

로망: 진보는 다른 누군가에게 맡길게, 지금의 나에게는 여유가 없어

                                 가능한 누군가가 이어받아줬으면 해, 가능한 누군가가 반드시 이어받아줄거야 

              그것이 다른것을 내버려두고 미래로 나아가는 생명의 조건이니까

닥터 로마니를 인정하고 방법은 다를지언정 로망의 뜻을 이어가겠다는 아스클레피오스

나중에 나온 캐릭터들이 로망을 알아가는 스토리 좋네요!

[HB 연필]

이미 죽은 인간인데 자주 언급 나오는건 그렇다 치고,

따지고보면 쇼타빈치나 의사양반이나 로마니 직접 대면한적 없는건 마찬가지 아닌가

[renirevenge]

로망 선생님이 그립긴 하지만 그렇다고 로망 빨아주기가 치트키마냥 남용되는 스토리 패턴이 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봐라될놈은된다]

로망 언급은 1년에 1,2번 정도라 자제하는것 같아유

[봐라될놈은된다]

닥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