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옴 끝난 부분부터 시작. 갑자기 수술실이 먼지로 변해 사라지기 시작해서 탈출극 찍고, 영모리가 남긴 메세지를 통해 올가마리가 오르트를 먹으러 이문대에 온거라는 사실을 알고 경악, 오르트는 무엇인가 설명타임. 이틀 뒤에 작전 시작이었던 예정을 바꿔 올가마리가 거미를 먹기 전 최대한 빨리 잡아야 된다는 목적으로 작전 개시
이문대 들어오자마자 올가마리가 습격, 요정국에서 고생하며 얻은 개조 엑칼은 왜인지 통하지 않고 갑자기 땅속에서 태양이기도 하고 식물이기도 하며 광물이기도 하다는 빛의 거인이 솟아나 올가마리를 공격, 제맘대로 블랙홀도 만들어내는 올가마리가 출력에서 밀려 당황하고 첫 pv에 나왔던 대파된 스톰보더는 공격받은게 아니라 두 놈의 힘겨루기의 여파 때문에 새우등이 터졌던거였으며 그 충격으로 마스터는 추락, 네모 마린 한명이 구해주겠다고 따라서 다이빙하고 네모 본체는 피투성이가 된 채로 마지막 마력을 예정되어있던 3기의 서번트 소환에 사용하며 통신 중단
이게 다 타이틀 뜨기도 전에 일어난 일이라니
시작부터 CG도 많았고 앞으로가 기대되네요
그리고 스토리 중간에 마슈가 점점 성장중이라는 얘기가 있었는데 그것때문인지 마슈 스킬이 강화됐네요
무적 + 타집 스킬에 무관 3턴, 스타 대량 획득이 추가로 붙었습니다.
패러독스 실린더인가... 설정이 또 늘어나고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