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돌린 쇼나곤 픽업 때
5성 다섯장 나오는 동안 4성이 두장밖에 안 나와서
이번이 4성 나올 타이밍이라 두달간 찌르기없이 일부러 존버했는데 이번에 잘 나와줬습니다.
240돌에
카이니스 셋, 케이론이 하나 나왔네요.
보구렙3 정도면 그래도 다른 적폐(...) 4성 서번트들에게 밀리지는 않을거라 봅니다. ㅋ
아킬레우스랑 같이 세워놓으면 멋있을 법한 풍채
하여간 신재림 재료랑 못 때문에 육성은 당장 여기가 한계네요.
저도 이번 올림푸스 만큼은
페그오 즐겨본 이래 처음으로 누설없이 스토리 한번 제대로 뚫어보고 싶어서.. 일단 달려야 할 것 같습니다.
다들 재밌게 즐기고 가챠에 행운이 있으시길 빕니다.
...쌍둥이신의 성능은 결코 나쁘진 않을테지만
이미 확챠 덕분에 버퀵아 대인 세이버들이 싹 다 모인 상태라 일부러 뽑을 정도는 아니네요.
혹시 얘도 재림으로 신재료 먹나여;
네. 그 무화과
스탯이 덕분에 1000 정도 딸리네요 ㅎㅎ
못....못이라니....!? 설마 카이니스횽도 소고기 철항 먹는 겁니까? 에레쉬끼갈도 그렇고 창쟁이들은 왜 이렇게 못을 좋아하는 건지;;;
저도 그래서 이제 미그오에서 6개월간 못 만 캤는데... 일그오에서도 못 캐개 생겼네요 헐헐... 한 100개 정도 먹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일그오는 많았을터인데 못을 어디다 가져다 썼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