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상세
전국의 패왕으로 유명한 오다 노부나가의 동생.
사실에서도 오다 노부나가의 동생이라는 점 외에는 특별히 전할 게 없는 가냘프고 빈약한 영기.
원래라면 영령으로 소환될 일은 없었으나, 어떤 이유로 인하여 영기를 얻고 현계하게 되었다.
인연 레벨 1에서 해금
신장/체중: 164cm · 50kg
출전: 사실
지역: 일본
속성: 혼돈 · 선 성별: 남성
「으엑!? 누님!?」
인연 레벨 2에서 해금
오와리의 바보라고 불린 노부나가와 달리, 어린 시절부터 총명하다고 알려진 노부카츠는 어머니 도타 고젠의 사랑을 받고,
집 안에서도 오다 가문의 차기 당주로서의 장래를 촉망받고 있었다. 이윽고 노부카츠는 자신이야말로 오다 가문의 당주가 되고자
자신과 함께하는 가신들을 이끌고 노부나가에게 반기를 들게 되었다. 하지만 두 번에 걸친 모반은 실패하고 그 결과 노부나가에게 모살 당하게 되었다.
노부나가의 동생이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그게 오다 노부카츠라는 인간의 전부다.
인연 레벨 3에서 해금
기본적으로는 온화한 소년.
무장의 재능이나 수완은 어느 쪽이냐고 한다면 우수한 부류에 들어가나, 누나가 너무나 규격을 벗어나서 자신을 제대로 평가하고 있지 않다.
누나가 자신의 전부이며, 그 누나를 받아주지 않은 전국 세상을 원망하여 누나에게 방해될 집안의 사람들을 부추겨
자신과 함께 숙청하도록 만든다는 광기스러운 행동을 취했다.
어디까지나 가정이지만, 다이묘가 아닌 서민으로 살고 있었다는 사이좋은 남매로 살아갈 미래가 있었을지도 모른다.
여담이지만, 이번 현계에서는 노부나가의 영기의 파편인지 뭔지 모를 여느 때의 수수께끼 생명체도 노부카츠의 덤 같은 느낌으로 소환되어 있다.
노부카츠가 말하길, 수수하게 최신 사양을 갖췄다고 하니 구형과 차이점을 찾는 것도 심심풀이가 될지도 모른다.
인연 레벨 4에서 해금
치졸한 모략: D
인생에서 두 번의 모반을 일으킨다.
집안의 불만 분자를 한데 모아 일으킨 그 모반은 어느 쪽도 실패했으나, 그건 그 자를 마왕으로 만들 과정의 시작이었다.
나, 마천에 바치리라: B
자신의 몸을 바쳐 누나를 마왕으로 끌어올린 광신.
전란의 수꽃: C
피어도 열매를 맺지 않는 시대의 수꽃. 그의 인생이 쓸모없었는지 아니었는지, 그건 누나인 노부나가만이 안다.
나머지는 이벤트 클리어해야 풀리더군요. 그나저나 가냘프고 빈약한 영기라니 너무하구만요...
그래도 이번 이벤트 때문에 영령의 좌에 오르긴 했나봅니다. 그나저나 꼬마노부들 부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