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백하게 3중 짬뽕으로 혼합된 특이 케이스네요.
호쿠사이처럼 2명의 존재가 하나의 '호쿠사이'로 변질된 상태로 영령이 된거라면.
이번 고흐는 고흐의 사념+클리티에+외신의 간섭이라는 진짜 말도 안되는 조합의 상황이 터진거라..
차후 스토리에도 약간 큰 영향을 줄 수 있을 존재라는 건 확정이네요.
여러모로 좀 무섭습니다 타입문의 설정의 치밀함은;;
[스포일러] 스포)한 마디로 이번 반 고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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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결국 "반 고흐"라는 서번트 하나를 "외신의 농간"으로 퉁쳐서 저렇게 디자인 해버린 격이라 별로....결국 앞으로도 어떤 서번트가 나오든 "외신의 농간"이라는 마법의 단어로 자기 멋대로 뜯어고칠 수 있다는 이야기니 말이죠.
호쿠사이는 변질이라기보단 앤&메리처럼 둘이서 하나인 케이스에 가까울겁니다. 우키요에 특성상 둘 이상이 일종의 서클 개념으로 한 이름을 쓰기도 했으니까요. 본인 대사도 한 마리 한 명으로 둘이서 함께 '호쿠사이'라고 선언하고요.
시토나이 보다는 낫다
시토나이는 좀 어거지에 가까웠는데 이쪽은 그래도 합리적으로 설정이 짜여진거라 참..
어찌보면 전가의 보도이긴 하지만 그래도 설정으로 설명은 하고 있으니 납득은 가는 수준이죠. 뭐, 아재보단 여캐가 잘 팔린다는 판단하에 그럴 가능성이 높지만요.
시토나이 보다는 낫다
시토나이는 좀 어거지에 가까웠는데 이쪽은 그래도 합리적으로 설정이 짜여진거라 참..
하지만 결국 "반 고흐"라는 서번트 하나를 "외신의 농간"으로 퉁쳐서 저렇게 디자인 해버린 격이라 별로....결국 앞으로도 어떤 서번트가 나오든 "외신의 농간"이라는 마법의 단어로 자기 멋대로 뜯어고칠 수 있다는 이야기니 말이죠.
그건 뭐 그렇긴 한데.. 결과적으로 보면 고흐의 인생사를 저렇게 크툴루와 섞을 수 있다는 거 자체도 좀 놀랍긴 하네요.
반 고흐가 외신과 관련된거야 그래도 닥터 후에서도 그런 묘사가 있었으니 넘어가 줄 수 있기는 한데 클리튀에를 섞어서 여자로 만든 이유가 고작 자-살 안할거같으니까라는데서 어이가 없었죠.
뭐 좀더 엄밀히 말하면 외신이 계획의 일환으로써 그런 짓을 했단거니깐요.
미아키스
어찌보면 전가의 보도이긴 하지만 그래도 설정으로 설명은 하고 있으니 납득은 가는 수준이죠. 뭐, 아재보단 여캐가 잘 팔린다는 판단하에 그럴 가능성이 높지만요.
TS자체를 문제삼는것은 아니에요.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7346870&_rk=Zxh&exception_mode=recommend&page=1 문제는 이런 식으로 그 동안 이것저것 추측해온 유저들을 세일럼처럼 제대로 엿먹여버리는 타입의 반전이라 문제인거지. 아무 연도 없는 클리튀에를 엮은 이유가 고작해야 "자-살 안하니까"라니 누가 그런걸 예측할 수 있겠습니까? 유저들 기만하는 꼴이죠. 떡밥을 던지려면 유저들이 예측할 수 있도록 던져야 하는데 이런 식으로 날로 먹으면 답이 없죠.
근데 공개된 인연예장에 클리티에의 이름이 들어가 있다고 밝혀지기도 해서 이미 알려준다고 알려준 것 같은데 솔직히 연관이 너무 없긴 하죠. 뭐, 연관지어서 생각하면 너무 쉽게 정체를 알아차릴까봐 그럴지도 모르겠지만요. 뭐, 전 그저 그렇습니다. 좋지도 나쁘지도 않아요.
호쿠사이는 변질이라기보단 앤&메리처럼 둘이서 하나인 케이스에 가까울겁니다. 우키요에 특성상 둘 이상이 일종의 서클 개념으로 한 이름을 쓰기도 했으니까요. 본인 대사도 한 마리 한 명으로 둘이서 함께 '호쿠사이'라고 선언하고요.
그동안 아비게일로만 개그스럽게 나오던 외신이 재대로 개입한 느낌
외신이라고 할 때마다 해외 신문이 먼저 떠오르는 저는 달력이 부족한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