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 단 30돌로 미유 뽑긴 뽑았습니다만

[매드마우스]

일단 뽑긴 뽑은지라 자랑탭에 올리긴 했습니다.

과금 하나도 안 하고 미유를 뽑았으니 평소 같았으면 기뻤을 텐데 전혀 기쁘지가 않네요.

어떻게 넷마블은 하루가 가면 갈수록 지뢰만 밟고 뇌절해대는지...

제가 저번에 당분간은 과금 안 한다고 말했는데요. 그 당분간이 예상 이상으로 길어질 것 같네요

이번 사태로 한그오가 조기 섭종(서버 이관 같은 게 아니라 아예 완전히 섭종하는 거 말하는 겁니다)이라도 한다면 넷마블이 간섭한 게임엔 다시는 손도 대지 않을 겁니다. 서버 이관 정도로 좋게(?) 끝나도 마찬가지고요. 당신들 정말 대기업 맞나요? 

[아데아]

그새키들 아니였으면 보구5 노리분들 많았을텐데 ㅉㅉㅉ

[아리만]

그냥 기뻐합시다. 넷마블에게 돈 안 줬잖아요 ㅎㅎ

[카바나르에쿠]

이번 여름에는 수키타하고 펭트 보업 노리고 있었는데, 이런식으로 돈을 아끼고 현실에 투자하게 만들다니 넷마블...배려심 넘치는 회사라고 생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