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어째서 익룡이 옷을 입고있는 걸까요? 설마 얘도 단순한 공룡이 아니라
서번트!?!?!?
그리고...................
ㅜ오오오오오옹!?!?!?!?
제일 기대되는 신캐입니다. 레퀴엠에 나오는 은잠비처럼 아프리칸
주술가 컨셉의 여캐가 왠지 매우 끌리는데 딱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그런 디자인의 캐릭터가 나올 것 같네요. [알고보니 조명이 어두워서
저렇게 보인 것이다]라는 불미스러운(......) 일만 없다면, 그리고 스탠딩
CG만 있는 NPC가 아닌 확실히 소환가능한 서번트로 나와준다면 정말
간만에 레알 꼴리는 쩔어주는 여캐가 나와줄 듯 합니다. 아아, 또 2년간의
애타는 기다림이 시작될 것인가!?
저는 익룡을 보고선 이번 현지인은 킹룡인가?! 란 생각을 ㅋ
저는 익룡을 보고선 이번 현지인은 킹룡인가?! 란 생각을 ㅋ
설마 야가같은 케이스일까요......;; 아니면 아예 인류 이전의 공룡시대였다거나.
가능성은 있어요. 아즈텍 창세신화에서 인류는 당대 태양신의 섭리에 따라 거인, 원숭이, 물고기 등으로 바뀌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