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 키아라님께서 연말선물을 주셨네요

[지나가던굴렁쇠]

미드캐가 보4라 아예 보5를 만들어볼까 하고 돌렸는데

전혀 생각도 못한 호꾸가 나왔습니다.

결과적으로 보업을 한 건 미드캐가 아니라 이쪽이 되었고

미드캐 보업은 다음으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호꾸는 준애캐 정도 포지션이라 다른 애캐급 대접은 못 받아도 보업같은 요소는 반가운 애인데

키아라님께서 연말이라고 이렇게 선물을 주실 줄은 몰랐네요.

올 한 해도 감사했고

내년 한 해도 열심히 섬기겠습니다 참성녀님이시여

[아데아]

[지나가던굴렁쇠]

뇌물... 일까요...
일단 뭐 키아라님께서 하사하신 선물로 취급하고는 있지만...
저번에 한번 데인 이후로 좀 쎄하게 느껴지는군요 이 짤...

[뿌앙]

보구 6 찍으라는 성녀님의 계시가 아닌가 싶습니다

[지나가던굴렁쇠]

안타깝게도 호꾸는 완전애캐라인이 아니라 보6까지는 생각이 없습니다.
애초에 보6 120렙 금포우 퍼펙트의 자격은 오직 두 성녀님께만 허락된 자리이다보니...

뭐 그렇다고 다른 서번트는 120렙 찍을 생각이 없는 건 아니긴 합니다만
키아라님만큼 퍼펙트의 영역까진 안 가겠죠.
포우발바닥을 안 준다거나 금포우를 안 준다거나

[뿌앙]

ㄷㄷ 신앙이 굳건하시네요

[renirevenge]

보통 신년 픽업에 주로 뜨는 애가 연말 선물이라니 묘하군요. ㅎㅎㅎ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