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발렌타인 데이마다 신규 추가되는 서번트들은 늘 뭔가 쵸콜릿
성분이 부족하다고 느꼈는데, 간만에 발렌타인 데이의 취지에 딱
맞는(???) 초코맛 여캐가 나온다니 격하게 환영하고픈 심정입니다. ㅎㅎ
사실 발렌타인 데이의 취지에 맞는 건 성 발렌타인
그래서 위시리스트 겸 수배서를 갱신해봤습니다.......만, 이제 점점
빈 칸을 만들기가 힘들어지는군요.;;; 이 글 올리고 잠자기 전에 머리
좀 굴려봐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우시고젠에 이어 안드로메다...... 5성 서번트 뽑기 2연전이
되겠군요. 엄청 빡셀 것 같은데 과연 완지나 이후 존버로 몇돌이나 모일지,
공짜돌로 목표달성 가능할지 기대 반 걱정 반입니다. 가챠 성공한 뒤에도
고민을 좀 해봐야 하는 게, 이제 일그오 기준 갈색 여캐 라이더가 4명이
된 거라 서폿창을 어떻게 편성하느냐가 문제군요. 안그래도 세이버랑 엑스트라
클래스도 과포화 상태라서 교대근무표를 어떻게 짜면 좋을지.....
내용 추가= 안드로메다 얼굴이 어디선가 많이 본 듯 하다 싶더라니, 담당
일러레가 시라누이 후레아를 그리셨더라고요. ㅋㅋ
앞으로 1년은 더 버틸 수 있는 지명수배서!!! ㅋㅋㅋㅋ 일단 막 만들어봤습니다.
라센도 점차 흑갸루가 제법 장사가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끊임없이 나오되 감당 될 만큼만 나오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우시고젠처럼 재림단계 하나로 퉁치지 말고...........
앞으로 1년은 더 버틸 수 있는 지명수배서!!! ㅋㅋㅋㅋ 일단 막 만들어봤습니다.
많이 나온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만큼 많이 나오진 않는 느낌도 드네요. 그냥 요즘 흐름으로 봐선 비교적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머릿수 말씀하시는 거라면, 페그오가 다른 게임들에 비해 다크스킨 여캐가 '상대적으로' 많이 나오기는 한 것 같습니다. 본섭기준 꼴랑 셋인 말딸이나 둘 뿐인 뉴럴 클라우드같은 게임도 있으니까요.
페그오 자체적으로도 나오는 애들이 줄었는데 다크스킨은 꾸준해서 상대적으로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고도 생각됩니다
어제 확신했죠. 분명히 이 리스트가 갱신되서 올라올거라고... 한그오 픽업때 건투를 빕니다.
섭종하거나 집이 망해서 길바닥에 나앉기 전까지는 쭈욱 갱신되겠죠. ㅎㅎ 가챠는 결국 운에 달렸으니 열심히 돌을 모아보겠습니다!
흠.. 수부키 생각하면 대흑천은 포기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흑갈색 여캐 올컬렉팅이 목표이므로 포기할 수 없습니다. 대흑천을 놓치는 순간 실패예요.
레이더망에 들어올 줄 알았네요 ㅋㅋ 성녀님의 은총이 함께하길 기원하겠습니다.
제파뭐시기: "살려주세요 키아라니이이이이임~!!!!!! ㅠ_ㅠ"(끔살) <<<성녀님의 은총(안락사) 히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