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마 점검중이라? 써보는 잡담입니다
1. 청사과는 갓갓입니다
근데 사람을 넘 게으르게 만들어서...이벤트 기간에도 켜고 사과 만들고 끄기를 반복하네요
그러다보니 막판에 몰아서 하게 됨
그래도 다른 게임에도 이런 시스템 추가해주면 좋겠어요
2. 슈퍼버니언 이벤트는 참 재미없었습니다
아래 다른분 소감마냥 망그오 시절 앗 와이번이! 의 연속이랑 큰 차이 없었음
그렇다고 슈버니 캐릭터가 잘 뽑혔냐면 그것도 아니고 그냥 망한 리더인데 (뽑긴 했습니다)
3. 앞으로의 가챠 리스트를 보았습니다
...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거죠
다음차수부터 왜이래
암튼 뽑긴 해야하니 가챠계획을 세워봤는데
까마득하네욯ㅎㅎ 일단 원하는대로 써봤는데 다다음달정도엔 위궤양이 도질것
유스랑 모리어티 박긴 로봇은 2로 만족하고
악귀타입 어스랑 룰카디에 집중하려 하는데 얼마나 어려울지는 상상이 안가네요
수부키는 제가 라이타 여캐를 별로 안좋아해서 2정도만 ㅋㅋㅋ
타입문 작품 해본건 하나도 없는데 난 왜이렇게 됐는가
4. 제 120레벨 캐릭은 아래와 같아요
이슈타르
에레쉬키갈
어밴져 이슈타르
모르간
인데 전 원래 격렬하게 아츠애끼는 유저거든요
근데 찍고보니 거의다 버스터고 어슈타르 정도만 박쥐 아츠 ㅋㅋ
그리고 다음은 아키타입 어스 찍을거라 몬가...몬가가 이상합니다 정체성과 손이 따로 노는 느낌
달리 생각해보면 아츠 애들은 90으로도 충분히 세고 버스터는 120은 해줘야 쓸만한게 아닐까 역시 아츠가 최고다 (아님)
5. 이벤트 3주씩 하는거 첨엔 별로였는데 막상 닥쳐보니 참 좋..네요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전 다른것도 하는게 많다보니 이런 느긋해진 템포가 좋습니다
가챠도 쉬엄쉬엄 오고요 ㅎㅎㅎㅎㅎㅎ....는 2달뒤 뭐지 저건 ㅠㅠㅠㅜ
6. 앱미를 보니
뽑아야만 하는 서번트 3순위에 산옹이 있네요??
2년후에 무슨일이 생긴거지
지낙호도 출세했네요 뽑아야만 하는 서번트에 이름이 오르다니
점검이라 가챠 기다리면서 심심해서 의식의 흐름기법으로 써봤습니다
다들 즐거운 연휴되세요~!
이벤트 기간이 늘어나서 좋은 점은 예전에는 사과를 먹지 않는 이상 자연AP로는 피스까지 챙기기 어려웠는데, 지금은 말씀하신대로 느긋하게 해도 가능하니 그게 최고인 것 같네요. 3주 이벤트가 꼭 나쁜 것만은 아닌 것 같아요.
전 넘 좋습니다 ㅋㅋ 돈도 늦게 쓰고 (적게 쓴다 가 아님) 다른겜도 많아서 같이 하면 빡셌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