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간도 많이 없다보니 귀찮아서 막 몰아서 깨버렸습니다.
주로 룰러 클래스인 시황제 + 히미코의 힘을 빌렸고
회피, 거츠가 있는 헤클 선생, 회피가 있는 클로에
주로 회피 또는 거츠가 있는 녀석들을 데려가니 어찌저찌 클리어는 가능하더군요
나름 유저들에게 고난을 안겨주려고 체력 뻥튀기 + 브레이크 달고 나오느 BB 시리즈들이 있었지만
무적의 룰러 시황제, 히미코, 그리고 헤클 선생의 분투 끝에 격파할 수 있었습니다.
이 세 기의 서번트에게 경의를 바칩니다.
사실 이 글은 헤클이 이나리 룰러 찬양....글 입니다.
깨는 건 쉬운데 박스 모두 주워먹기는 어지간한 고난도 전투에 견줄만큼 역대급으로 힘들었습니다. ㅠ_ㅠ
진작에 박스는 포기했습니다. 깨는게 중요하다는 판단을 내려서요
사쿠라전선 3 금박스 포기하고 클리어했네요
금박스는 일찌감치 포기해서 머릿속에서 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