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성배전선 마지막 날 세이프

[프린스사하긴]

근래 바쁘기도 하고 아프기도 하고 이래저래 게임을 별로 못 잡고 있었는데 다행히 조금 여유가 생겨서 성배와 전결은 놓치지 않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라운드는 수BB가 봉인을 마구 걸어대서 셋이나 희생하긴 했지만 석상신도 쓸만하고 좋았습니다만 6일차 킹프로테아에서 스카라베를 못 먹었네요 워낙 남은 게 많아서 욕심도 별로 안 나고 스즈카고젠이 절대 안 비켜주니 그냥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다른 게임 이벤트는 배포캐도 놓치거나 돌도 못 채우거나 했는데 그래도 페그오가 메인이긴 한가봅니다

저 (기본) 표시가 뭔지 모르겠군요

[아데아]

2주이벤트 길었는데 어느순간 종료 다가왔네요

[프린스사하긴]

저로선 길어서 다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