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보스전이 더러운 기믹이 많이 나오길래 찾아봤더니 아니나다를까 ㅋㅋㅋㅋㅋㅋㅋ;;;
보스전 들어가면서 강화무효 1회
1브레이크 까면 평타에 np삭감효과
2브레이크 까면 전강화해제 공방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망할놈의거 하다보니까 보구턴에 2브레이크 까버리게 되는군요...쩝.
저놈의 전강화해제 저렇게 매번 뿌려대는거 보면 진짜 캐밥 생각없이 낸게 맞다니까요........
진지하게 공략할 생각은 싹 가셨습니다.
그냥 영주를 그어 보구를 갈기면 된다 or 컨티뉴해서 보구를 갈기면 된다로 유도하는 느낌.
히캐멀에 시황제에 최후열 인연헤클까지 가져갔는데 결국 인연헤클이 끝장을 냈습니다. 납득이 가는 강자라면 이해라도 가겠는데, 아들 살리겠다는 아버지가 웬만한 세계멸망급 보스에 준하는 게 말인지 글인지. 그 애비에게 조종당하는 일본사에서도 2류급 지명도의 무사가 이문대 보스도 못한 스톰보더 격파 직전까지 가질 않나. 스킵 안 하고 다 읽어봤던 전반부가 시간이 아깝네요.
요새 보스 만들기 참 쉽구나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ㅋ 그냥 와이번 한 마리에 매턴 차지 100% 공뻥 방뻥 200% 매턴 전강화해제 매턴 3회 무적 이렇게 걸어주면 하나 완성이겠습니다 ㅋㅋㅋ 옘X맞을...
위에 이조도 그렇고 대인어새신은 웬만큼 되는 모양입니다. 근데 기믹 대응이라기엔 그냥 전열 포기하는거라 빡치는거죠. 개인적으로 타집으로 고기방패 만드는것도 안좋아하는데 아예 판 엎어버리기니까...
기믹 읽기 귀찮아서 모캐멀 썼는데 우연히 후열 인연뻥으로 산팅게가 있어서 재부팅만 하고 아예 리트는 안 했습니다만 전체 강화내성은 진짜 드문데다 차지 기믹 때문에 보구는 계속 날아오고 사실상 영주 가겠다네요
진짜 뭐 머리좀 써서 공략해볼까 했는데 전 강화해제면 대놓고 엿먹으라는거라 그냥 3령주 써서 부활로 잡으려고요.
평타에 차지도 붙은거같은데 2턴인가 궁날라오는거보면 어쨌든 드러운건 다갖고있길래 마지막 브레이크 까면서 설마 강화해제겠어? 했는데 혹시가 역시 ㅋㅋ
요새 보스 만들기 참 쉽구나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ㅋ 그냥 와이번 한 마리에 매턴 차지 100% 공뻥 방뻥 200% 매턴 전강화해제 매턴 3회 무적 이렇게 걸어주면 하나 완성이겠습니다 ㅋㅋㅋ 옘X맞을...
히캐멀에 시황제에 최후열 인연헤클까지 가져갔는데 결국 인연헤클이 끝장을 냈습니다. 납득이 가는 강자라면 이해라도 가겠는데, 아들 살리겠다는 아버지가 웬만한 세계멸망급 보스에 준하는 게 말인지 글인지. 그 애비에게 조종당하는 일본사에서도 2류급 지명도의 무사가 이문대 보스도 못한 스톰보더 격파 직전까지 가질 않나. 스킵 안 하고 다 읽어봤던 전반부가 시간이 아깝네요.
타메토모는 뭐 기신 잔해 이용한거란 설정이 있으니 그러려니 하겠는데 발뭉이랑 길항할 정도의 위력이었던게 상향 겁나 먹었던게 아리송.
모르고 갔는데 막페이즈는 이조 혼자 영주하나 쓰고 잡더라구요. ~~~
후열에 타집예장 끼워놨으면 노령주로도 잡았겠는데 진짜 공략 세우는게 바보같을 정도로 전강화해제 하나로 뒤집히니까 하기가 싫어졌어요. 강화버프 몇개 제거 정도여도 까다로울판에다 파티 강화해제내성같은건 진짜 드물고, 그거 필요할때 불러올 오챈이 쿨이 짧은것도 아니고ㅡ3ㅡ
그냥 여제님 멀린 캐밥 들고가서 마지막 브레이크 깰때 보구 순환턴 만들어서 강화해제 무시해주면 끝나는 게임이었습니다만.. 다들 생각도 안하고 있다가 귀찮은 난이도에 고생좀 하셨나보군요.. 일그오때도 동일하게 깨긴 했지만 당시에는 스토리도 난이도가 너무 높은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로드 투 세븐 켐페인 자체에 대한 귀찮음이 컸어서..
여제님이 없습니다아... 오더체인지도 초반에 한 번 써서 후열 끄집어내기도 막혔었죠.(강화해제저항 서폿은 없긴 했습니다만.)
제가 불쾌감을 느낀게 그 부분인데요, 예전 액시비전 산할배때도 그랬지만 유저가 대응할 수단이 별로 없는 기믹이면 귀찮다 이전에 컨티뉴 외에 손도 발도 못쓰는 상황이 생긴다는게 참 역한 일입니다. 거기다 저런 기믹 평소에는 신경 쓸일이 없으니 챙기기도 어렵고요.(방금 찾아보니 베니엔마도 내성부여 있었더군요.)
아처에게 3획... 라이더에게 1돌 ㅜㅜㅜㅜㅜㅜ
전 다행히 펭트, 요슬롯 덕분에 타메토모는 수월하게 넘겼네요.
이거 그냥 뒷줄에 료우기 시키 넣어 두면 그냥 주어 먹는 전투입니다.
위에 이조도 그렇고 대인어새신은 웬만큼 되는 모양입니다. 근데 기믹 대응이라기엔 그냥 전열 포기하는거라 빡치는거죠. 개인적으로 타집으로 고기방패 만드는것도 안좋아하는데 아예 판 엎어버리기니까...
전열만으로 해결 안되면 인연작을 포기해야 해서 좀 기분 더럽쥬.
아, 그런 이유였군요! 전 그냥 설렁설렁 마스터라서. ㅎㅎ
마지막 전결 퀘스트를 위해 영주 아껴두기(노컨티뉴)는 다행히 해냈지만 참 더러운 기믹때문에 리트좀 했습니다. 제발 이벤트 스토리는 고난도 전투를 넣지 말라고....!!ㅂㄷㅂㄷ
뭐 시간이야 남는데다 고난이도 퀘스트까지도 시일이 조금 있긴 하니까요. 요새는 그냥 고난도 퀘스트면 영주든 돌이든 한 번 컨티뉴 내주고 말자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