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어제 제 글을 보신 분이라면 기억하시겠지만 어제 낮에 방에서 노트북 하다가 갑자기 기절해서 응급실에 다녀왔습니다
감사하게도 MRI 촬영 결과 별 이상은 없었지만 저도 몸 상태는 안 좋았고 또 저 때문에 저희 가족(엄마, 동생)들이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오랜만에 술 안 먹고 약 먹고 푹 자니까 지금은 괜찮네요.
아오코 가챠는 예장을 뭘 올려둬야 할 것 같아서 호부 남은 것만 돌리고 빠지려고 했는데, 기만러가 되었습니다. 가챠운이 늘 좋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1+1챠 결과가 저렇게 나오는 건 정말 처음 봅니다.
오늘 방 청소랑 집안일도 돕고 엄마랑 같이 저녁에 운동도 해야겠네요 ㅎㅎㅎ
다들 즐주말되시길!
페그오는 현실의 불운흡수기..!
제 운이 저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