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왜케 이벤을 산만하게 겹쳐내는겨
싶었는데
헌팅퀘 하면서 개임무 꾸준히 보내다보니
알게 되는게, 얘네가 벌어오는 포인트가 은근
가랑비에 옷 젖듯이 쌓입니다
제가 헌팅퀘 시작할때
팔견전 포인트가 분명 190만인가
200만인가 그랬던걸로 기억하는데,
헌팅퀘이후로는 모든 자연ap와 사과를
헌팅에 박고 있어서
포인트가 쌓일 일이 개임무 외엔 일체 없었는데도
+
아직 이벤이 열흘 가까이 남았는데도
쌓인 포인트가 벌써 290만..
300만 졸업이 목전이네요 ㄷㄷ
이 이벤트는 결국 이것저것 순차진행하다보면
15일 정도 남게 되는데
이걸 개임무로만 야금야금
포인트를 채우는게 정배인 구조였나봅니다.
괜히 300만 까마득하다고
계속 여기에 ap썼다간 꽤나 배아플뻔했네요.
TMI:
어제 이것저것 방황하던 이번 헌팅퀘는
그냥 돌고돌아 모르간6예장으로 귀결됐슴다
모르간의 압도적 편의성이란..
모르간 얻고나선 신준이 활약할 일이 영 없군요
ㅜ
이게 8마리를 시간 칼같이 보내면 하루에 6.4만입니다. 좀 헐렁하게 2/3쯤 효율로 한다하면 4.3만이니... 3주동안 파견만으로 90만~130만 버는거죠 ㅋ
남는 포인트.. 큐피로 바꿀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슴다..ㅜ
3주가 너무 길긴 하죠. 한그오가 적당하게 잘 섞는 듯.
ㄹㅇ.. 깡 3주 이벤이면 지금쯤 사리나오고 있었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