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기코 씨를 소환하는 것을 끝으로
4성 버서커 라인도 상시, 해금, 배포, 한정 포함해 전부 소환을 했습니다. 중간에 뜬 금색
버서커 카드가 이미 보5인 하반신 버서커로 변하는 바람에 어마한 허탈감을 느꼈는데
어떻게 해결이 되었네요.
수이니스도 소환을 했는데
수나스탸사도 소환 성공.
특히 수기코랑 수이니스는 한번에 같이 와줬습니다.
이후 확인해 보니 아처와 라이더는 각각 수앤&메리, 수드레드
딱 한명씩만 부족한 상태. 혹시나 하는 생각에 전 클래스를
따져보니 현 시점 한그오 기준으로
세이버는 수프랑과 수고젠.
랜서는 수이코랑 수바라키.
어새신은 수니토와 단조.
...그리고 엑스트라 쪽은 배포와 애초에 숫자가 적다곤 해도
4성은 전부 와 있네요.
여기에 300번째 서번트로 리큐도 어떻게 소환에 성공. 알퀘이드 때,
930돌+10호부로 명함만 겨우 땄던 게 이렇게 돌아온 건가 싶기도 합니다만,
벌써부터 다음 달에 올 카드 명세서가 두렵습니다. 단기 대출은 좀 그렇고 일단
제가 버는 돈이니 돈 관리자(어머니)를 설득해서 용돈을 한달만이라도 좀 더
달라고 해봐야 하나 고민 중....
수기코와 수이니스는 리큐 소환 이후 남는 돌로 성공한 거라 배포인 이요까지 포함해
현재 303명의 서번트가 모였습니다. 수천천이 297번쨰라 과연 300번은 언제쯤
채워질까 했는데, 생각보다 빨랐네요.
현재 리큐를 제외한 전원의 최종재림은 끝내줬습니다. 이요의 경우는
없어서 못한 게 아니라 당장 바로 투입할 예정이 없는 거라 선물함이나
창고에서 찾는 것도 귀찮고(월,일을 빼면 아침 5시에 일어나야 하니
일찍 자야해서 시간도 없어서) 해서 저리 되었습니다.
리규는 한그오 시점에서 3차 재림이 막혀있다 보니 나중에 해방퀘가
나오면 해줄려고 하다보니 그냥 나둔 상태입니다. 자체 이벤트 공뻥도
있다보니 저 상태로도 충분한 공격력이 나오고 있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