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에 이런 글을 적었는데, 약 4.5개월이 지난 현 시점에는
계획진도가 어떻게 되어가는지 확인을 해봤습니다. 거의 반년 가까이
지난만큼 뽑아야 할 것도 늘기는 했지만 이번 여름가챠가 그럭저럭
잘 나와준 덕분에 미래의 할 일이 많이 줄어들기도 했죠. ㅎㅎㅎ
본계의 경우 안드로메다까지 뽑고 나면 제법 오랫동안 가챠를 쉴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빨강= 본계
파랑= 부계
보라= 본/부계 가리지 않고 어느쪽이든 얻기만 하면 장땡.
날짜는 일그오 기준이므로 한그오랑 딱 맞지는 않은 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_^;;
다 갈색 피부는 아니라서 신기합니다(?)
찐성능캐 쿠쿨칸에는 눈길도 안주는 이 무슨 일이..!?
니토얼터 보2 + 에레쉬키갈 보업 = 5성서번트 3장. 제게는 나름 지옥구간이라 쿨칸이눈나랑 테스형을 챙길 여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쿠쿨칸은 뭔가 순서대로 눌러야 하는 게 많아서 귀찮다는 평가가 있기도 하고요.
취향이 명확하게 드러나는 계획표네요 걱정은 4성만 노리는 경우가 많으신것... 4성 천장 제발... 저 4성 한 보3 노리다가 5성 픽업이 먼저 보5 찍을때까지 안 나오는 바람에 포기한 적이 있어서 ㅋㅋㅋㅠㅠ
간혹 4성만 먹고 빠지려다가 5성 먼저 튀어나오는 경우가 있어서 혈압이 오르기도 합니다만 경험상 확률적으로 4성이 더 잘 나오는 건 사실이라..... 일단 부딪혀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다 갈색 피부는 아니라서 신기합니다(?)
다크스킨 아닌데 뽑고싶은 애들은 부계로 찔러보고 있습니다. 물론 부계는 무과금....!
감당해야 하는 미래를 보았다... 으아아아아아아
여태까지 쓴 돈이 아까워 그오탈출을 못하는 능지는 웁니다. 흐구흐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