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호오 타입문 조자룡 이미지가

[irwin]

의외로 지력도 조금 높은 인텔리한 느낌이나

코에이식 아이를 품는 부드럽기도한 남자를 떠나서

완전 열혈한 상남자같은 느낌으로 나오니까.. 엄청 의외네요.. ㅋ

나중에 2부 스토리 마무리하고

할거 없으면 삼국지 / 서번트유니버스도 더 건드릴거라 보는데

그때쯤에는 페그오에서도 볼 수 있을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단.. 조자룡이 랜서 아니고 라이더로 나오면..

관우 클래스가..ㅋ

[renirevenge]

전 이 게시물로 타입문판 조자룡을 처음 보는데 첫인상이 김화백 만화 주인공부터 떠올랐습니다. ㅋㅋㅋㅋ

[irwin]

그것도 있고.. 붉은? 머리색 계열 같아서.. 열혈함이 확..!! ㅋ 덤으로 건담눈썹까지

[소년 날다]

충성스럽긴 하지만, 뭐라 그럴까- 고지식한 느낌이랄까. 당장에 아두를 구하는 일화만 생각해봐도 시킨 건 반드시 해낸다- 같은 느낌(이거 완전 헤딩팟)이죠. 어떤 의미에선 장비보다 더한 도라이..

말년에도 그 나이에 전장을 군말없이 나가는, 남만정벌은 물론이거니와 1차 북벌까지 출진했으니.. 확실히 열혈의 이미지는 있었다고 봅니다.

그저 장비와 관우가 있기에 연의에서는 개성이 가려진 측면이 있었던 건 아닐까, 본문을 보니 문득 그런 생각도 드는군요 ^^

[리멤버미]

관우는 라이더, 랜서 적성이지 않을까요

장비는 버서커와 랜서 적성이지 않을까 싶고

유비는 세이버 적성이지 않을까 상상했습니다

[쿠에르나]

진삼국무쌍 조자룡만 익숙해서 의외더군요. 촉 특유의 컬러링(녹색)도 없고요

[프린스사하긴]

렘넌트 확장에 조운이 있나보군요 옛날 무장들은 세이버 아처 랜서 어새신 라이더 버서커 다 끼워맞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룰러 유비 어벤저 장비에 문캔서 수수께끼의 관우 라든가...

[웃는 인형]

주군의 부인과 아이를 위해서라면 명령따위 없어도 인산인해의 적병들을 뚫고 기어이 아두를 구해내는 강직한 무인이란 느낌으로 생각하면 의외로 착 달라붙는 인상착이란 생각도 듭니다ㅎㅎ
붉은 머리가 약간 의외이긴 한데, 뭐 영령의 좌에서 헤어디자이너가 벌인 소행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ㅋㅋ

[phenomenon8]

오호장군이 나왔으니 황충이라던가 다른애들도 설마?

[irwin]

자룡 등장으로 뭔가 기대감이 올라가는건 확실하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