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크 몸으로 받고, 허락받아야 물 마시고"...초등학교 배구부 학대 의혹
안녕하세요.
수제의 건과 관련하여 여러분의 관심과 공론화가 절실하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해당 건은 초등학교 배구부 코치의 훈련을 빌미로 한 가혹행위의 건으로, 지인의 자녀가 속하여 가까이에서 사건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초등학생 피해자들은 코치의 가홍행위에 대해 발설한 것에 대한 보복행위를 우려하여 겁을 먹고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가혹행위가 촬영된 CCTV자료가 경찰에 인계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코치는 해당 가혹행위에 대한 반성이 없으며, 배구부에 남아 있는 학생들의 일부 학무보들이 코치를 옹호하며 본인 자식들의 대회 취소와 훈련 중단을 이유로 가혹행위 피해자들을 향한 2차 가해가 행해지고 있습니다.
해당 뉴스의 취재기자에게도 항의 전화를 통해 기사가 송고되는 것을 방해하기도 하였다고 하며, 이러한 이유로 인함인지 매체에는 CCTV 영상이 송출되지 못한 상황입니다.
아직 경찰에서 수사가 종료된 사안이 아닌만큼 중립적으로 지켜보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피해자가 아직 어린 초등학생 아이들이라는 점을 헤아려 주시어 본 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가능하시다면 해당 뉴스에 응원이나 관심의 댓글을 통하여 공론화가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어 주시길 희망하는 바 입니다.
어린 초등학생들에 대한 어른의 무책임하고 가학적인 가혹행위에 대한 분노가 일으켜지며, 제 자식은 아니지만 친조카와 같이 여기는 아이가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겪은 것을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는 느낌입니다.
모쪼록 여러분의 관심을 간곡히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Iu1brfV1-D8
와... 초등학생들이 뭘 안다고ㅠㅠ
대단한 쓰레기들 이네요. 애들을,, 그러다 운동 싫어하게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