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품·사기 아닌 금융민주주의 표상"
2017년 12월 5일 기사.
불환화폐 = 정부가 발행하는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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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전문매체인 '코인텔레그래프'는 4일 "비트코인 가치의 기하급수적 상승보다는 불환지폐의 몰락을 인식하는 게 더욱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즉 비트코인 가치가 천정을 뚫을 정도로 오르는 게 아니라 불환지폐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의 유명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오버스톡'의 CEO 패트릭 번은 최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투자자와 금융시장이 돈과 국가를 분리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면서 불환지폐는 향후 수년간 계속 몰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불환지폐가 몰락하면 비트코인 등 탈중앙화된 통화가 결국 기축통화의 자리를 꿰찰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브레턴우즈 체제 성립 이후 우리가 가진 돈이란 건 나라별로 상대적인 변동성을 가졌지만 95% 이상 가치가 하락한 불환지폐"라며 "하지만 정부가 수요 공급에 손댈 수 없는 비트코인은 향후 1비트코인 당 100만달러까지 오를 잠재력이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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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의 글도 아니고, 그냥 기자가 쓴 글.
희망회로 최대로 불타올랐을 때인가?
올라가니까 문젠데. 화폐로 쓰겠다는 물건이 가치가 오르기만 하면 어떻게 쓰냐.
화폐 자체의 가치가 오르면 써먹을곳이 없지 저런걸 기자라고
일단 패트릭 번 이라는 저 사람이 그냥 뱅쉰인건 알겠다. 1비트코인당 100만달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