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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온돌방
외국인 : 큿 모에엣....
서양인들에겐 온돌이 진짜 정말로 고통스러웠다고 하더군요
일본놈들이 나무를 죄다 베가서 산이 허허 벌판이었다는 이야기는 들어봤어도 삼림을 푸르게 해줬다는 소리는 처음 듣네 그런 신박한 헛소리는 대체 누가 하는건가요? ㅋㅋㅋㅋ개이어이없음 조상님들 멘탈 털리겠네..
어떤 일빠가 말하길, 저 글을 예시로 들면서 저렇게 불편하고 나무만 잡아먹는 비효율적인 온돌로 인해 작살이 난 조선의 삼림을 조선총독부에서 다시 푸르게 해줬는데 왜 고마워 해주지 못할 망정 배은망덕하게 구는지 모르겠다고 카더군요. 뭐, 보일러가 온돌에서 따왔다는 건 애써 무시하긴 하지만 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찜질방은 옛날에도 있었나? 그거 말하는거 아님?
아니 온돌방
아랫목을 모르나 보네
도시에서 못벗어나본듯
와...저걸 이해못해서 찜질방 얘기가..... 시대의 변화란 참..
아니 애시당초 우리나라 지금 보일러도 온돌식이잖아... 다만 온수가 지나다니면서 바닥온도를 높인다는게 다를뿐이지
애초에 보일러의 근본이 온돌이라는 이야기도 있음 http://rigvedawiki.net/r1/wiki.php/%ED%94%84%EB%9E%AD%ED%81%AC%20%EB%A1%9C%EC%9D%B4%EB%93%9C%20%EB%9D%BC%EC%9D%B4%ED%8A%B8
식빵선비
외국인 : 큿 모에엣....
노릇노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네 온돌 안 써봤구나? 써봤으면 똑같이 누웠을텐데
식빵자셐ㅋㅋ
서양인들에겐 온돌이 진짜 정말로 고통스러웠다고 하더군요
처음 접하는 방식이라 그랬던 것 뿐이지 당시도 지금도 최고의 난방 방식이라고 인식했다고 합니다 우리야 어딜 가도 온돌이(온수 보일러) 기본이라 느끼지 못하지만 해외에서는 효율적인 난방 방식으로 관심이 많습니다 물론 온수 보일러도 서양에서 역수된 방식이고 몇몇 개인 가정이나 병원 등에서 설치된 곳이 있기는 하지만 우리처럼 일반 가정에 다 설치된 것이 아니니 보일러가 설치된 집을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침대생활 십년 이상하게되니 온돌에 요깔고 누우면 1시간도 안지나 어깨며 궁뎅이며 아파 ... 그리고 너무 뜨거워서 아주 가끔은 좋은데 대부분은 불편..
삼일이면 다시 적응되요 그러다보면 침대에서 자고일어나면 허리랑 어깨 목이 아픔
노노 안되더라구요. 명절때 연휴 길면 처가집하고 본가에서 3일이상 온돌에서 지내도 적응안됨
온돌에 요까는 생활오래해본 입장에선 침대에서 자면 허리 어깨 목 아퍼서 오히려 더 불편
어떤 일빠가 말하길, 저 글을 예시로 들면서 저렇게 불편하고 나무만 잡아먹는 비효율적인 온돌로 인해 작살이 난 조선의 삼림을 조선총독부에서 다시 푸르게 해줬는데 왜 고마워 해주지 못할 망정 배은망덕하게 구는지 모르겠다고 카더군요. 뭐, 보일러가 온돌에서 따왔다는 건 애써 무시하긴 하지만 말이죠.
산림녹화사업은 광복후에 했지요.. 지혼자 자란다는 아까시나무 갖다 심은것도 어찌보면 명안
진지보수공사하는데 저번에 자른게 계속자라서 소금뿌렸었음
반대로 조선총독부는 지하자원 잔뜩 케갔죠 ;;;
ㅋㅋㅋㅋ 보일러는 기름 태우는 건데 무슨 ㅋㅋㅋ
일본놈들이 나무를 죄다 베가서 산이 허허 벌판이었다는 이야기는 들어봤어도 삼림을 푸르게 해줬다는 소리는 처음 듣네 그런 신박한 헛소리는 대체 누가 하는건가요? ㅋㅋㅋㅋ개이어이없음 조상님들 멘탈 털리겠네..
마루까지는 온기가 안 갈텐데..
조선시대때 외국에선 오븐을 썻다니!!!!
화덕...
온돌이 혈액순환에 좋아.. 푹 지져
그림은 온돌이 아니라 마루 같은데...
프랭크 로이드 주니어라고 그양반이 온돌보고 하앍 반해서 만든게 보일러
죄송한데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온돌은 솔까 존나 뜨겁던가 그렇지 않던가 이 두가지 밖에 없는듯 중간이 없음
아랫목과 윗목의 미묘한 DMZ지대를 찾으면 됨.
전통적인 방식은 그런데 요즘은 다 온도도절 가능하지 않음?
예전 큰집갔었을때도 온돌 온도조절이안됐었으니 안봐도뻔할듯
아랫목은 설설 끓고 윗목은 싸늘... 그리고 문이 창호지다보니 서기만 해도 코가 시릴 정도라 뜨거워도 어쩔 수 없이 거기에 앉아 있어야 하고 ㅡ,ㅡ 온돌이 굉장한 아이디어고 좋은 건 알겠는데 불조절 잘못하면 정말 괴롭긴 했어요.
옛날 전통방식 구들장은 바닥을 황토로 두껍게 깔고.. 밑에 뜨거운 연기가 지나서... 편차가 심하지 않을텐데;; 군데군데 뜨겁고 차갑고 그런건.. 아마.. 그냥 뜨거운물 흐르는 호스 깔고 시멘트 바른 그런 온돌이었던듯?
ㅇㅇ 그리고 시멘트 온돌은 열에 약해서 여기저기 금이 가고 열기가 딴데로 세서 불 떼우는 앞에만 뜨겁고 굴뚝 쪽은 냉기가 밀고 들어와 춥다고 하네요
서양인 : 이 새끼들 우리한테 밥이라고 하면서 쌀을 바가지 만큼 퍼다 주고 뜨시라고 난로(아궁이)에 불을 오지게 태우는데 우리를 고문할 생각인가 부다 덜덜덜...
다른 평가로는 "용광로에서 잠을 자는 기분이였다." 도 있습니다.
온돌이란 시스템 때문에 다른 국가와 달리 한국은 2층 이상의 건물이 거의 없다고 하네요, 온돌을 포기 하고 2층으로 올라가느냐, 그냥 따뜻하게 1층에서 온돌 깔고 사느냐?! 에서 온돌이 승 ㅋ 그래서 모든 한옥집이 죄다 1층이라고....
온돌이라는데 그림에는 돌이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