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오오오력을 하란 말이다 !
ㅇㄱㄹㅇ ㅂㅂㅂ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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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를 해야함..사회 기반시설을 파괴하고 점거해서 국가기능이 마비될 정도의 집단적 시위가 아니고서는 지금의 한국은 바뀌지 않음..누군가는 너무 급진적이고 폭력적이라고하겠지만 상황이 이렇게 되어버린 걸 어떻게함..이미 평화적 점진적 변화는 꾀할수조차 없는 게 한국임
됐어 이나라는 희망도 없어 떠나야해...
협동의 중요함을 모르는 나라.. 냉정히 말해서 개인이 잘나서 설치는거보다 집단이 뭉쳐서 설치는게 더 무서운데 말이야.. 지배자입장에서 경쟁을 안 시키면 집단이 뭉치기 때문에 찍어누를려면 경쟁이 최고인듯..
그만큼 약자들의 생계가 벼랑 끝에 몰린 상황임
그리고 tv를 통해 종북빨갱이급으로 비춰지겠죠. 농담아님
진짜 이 나라는 뭔가 심각하게 잘못되었다
됐어 이나라는 희망도 없어 떠나야해...
협동의 중요함을 모르는 나라.. 냉정히 말해서 개인이 잘나서 설치는거보다 집단이 뭉쳐서 설치는게 더 무서운데 말이야.. 지배자입장에서 경쟁을 안 시키면 집단이 뭉치기 때문에 찍어누를려면 경쟁이 최고인듯..
예전에 1박2일에서 나만 아니면 돼 라고 할 때부터, 그 후로 예능들이 경쟁을 심화시키고 변질시키고 해도 사람들이 불쾌하다 라고 못 느끼고, 오히려 공감대를 느끼고 즐기는 걸 보면, 한국인은 뼛속부터 경쟁 위주였을지도 모름. 지금도 대부분의 인기 프로그램들은 다 경쟁구도인걸 보면 사람들에게 협동이란걸 기대하는건 무리가 아닐까 함.
당신이 어떤 재능을 가지고 어떤 운을 타고 어떤 노력을 하든 공식적인 제도, 법으로 당신이 받을 몫이 나뉜다. 곧 정치적으로 중립적인 분배란 존재하지 않는다.
시위를 해야함..사회 기반시설을 파괴하고 점거해서 국가기능이 마비될 정도의 집단적 시위가 아니고서는 지금의 한국은 바뀌지 않음..누군가는 너무 급진적이고 폭력적이라고하겠지만 상황이 이렇게 되어버린 걸 어떻게함..이미 평화적 점진적 변화는 꾀할수조차 없는 게 한국임
그만큼 약자들의 생계가 벼랑 끝에 몰린 상황임
그리고 tv를 통해 종북빨갱이급으로 비춰지겠죠. 농담아님
그리고 유게서 폭력 시위라고 손가락질 해요. 미국처럼 총쏘고 뭉게 버려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요
폭력이 전제된 시위에 명분이 존재하는지가 의문임. 예전처럼 쿠데타에 의해서 세워진 정권이라면야 대다수의 시민이 동의하겠죠. 그런데 현 정권은 투표에 의해 민주주의적으로 뽑힌 정권임.
대규모 시위가 효과적이기 위해서는 두 가지가 해결 되어야 된다고 봄. 일단 민주노총 계열의 극단적인 NL계열 사람들이 시위를 주도하게 둬선 안됨. 저번 시위에서도 선두에서 문제되는 공격을 하는 사람들이 이 사람들임. 어처구니 없는 내용까지 시위 내용에 포함시키기 까지 함. 두번째는 대규모 인원을 규합할 단체가 필요함. 지금 대규모 시위에서 민주노총이 이 역활을 하고 있음.
ㅇㅇ 사람이 단순해서 폭력을 동반하다보면 재창조가 아니라 파괴에 집중해 버리는 경향이 있음 집단일 수록 그런 경향이 심하고 왕 모가지 따버린 프랑스 혁명에서도 얼마 안 가 로베스피에르나 나폴레옹같은 이들이 등장한 이유지 파괴가 아닌 변화가 필요함 그리고 이건 단기간에 할 수 있는게 아니지 시간이 필요해 라는 희망을 갖고 있음 적어도 내 손자세대는 더 생각이 나아지겠지
근데 변화란게 그리 쉽게 일어나진 않아서...솔직히 무력한 개인으로서는 현재 기반 다 뒤엎고 싶어지는게 솔직한 심정임. 근데 그게 해결책이 되지는 않을 것 같음.
저는 우리나라가 아직 민주주의에 적응하는 단계라고 생각함. 아직 변화할 여지도 있고, 일단 외부와 고립되지 않은 나라이고 민주주의 사회라 보장받을 만한 자유는 있기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은 아직이라고 생각함.
로베스피에르의 연설에 이런 구절이 있음. 그때에는 허약함에 신중함이라는 이름을, 비겁함에 온건함이라는 이름을, 용기에 무모함이라는 이름을 붙이지 못할 것이다. 새겨들을 만한 말이라 본다.
촛불하나들고 광화문광장에 10만명 모여있어봐라 박근혜 킹무성 콧방귀만끼지. 쟤들 아직도 집에안갔냐? 하면서. 예전에 노동개혁 정치개혁 이뤄낸게 다 화염병던지고 기물 박살내고 해가면서 폭력시위호 얻어낸 결과물 아니냐. 평화시위 좋아하시네~ 평화시위가 좋다고 해대는게 기득권층이지
근데 시위하는건 나쁘다는 인식을 코흘리개 시절부터 세뇌시키고 있지. 폭력시위가 어쩌구 저쩌구 나불나불.... 게이버에 시위에 관한 기사 올라오면 달리는 댓글들 보면 기가참.
하지만 폭력은 폭력으로 진압할 명분만 줄 뿐임
근데 사실 평화적이고 점진적 시위에 의한 변화란것 자체가 딱히 유래도 없지 않음? 걍 환상일 뿐이지. 평화적이고 점진적 시위랑, 걍 인터넷에 글쓰거나 이메일 보내는거랑 뭐가 달라
옛날 같으면 쿠 하는데. 누군가
시위...해야 한다는 건 알지...일반 사람들도 그건 알아. 그런데 51.6.의 빌어먹을 반신교에 세뇌된 꼰대좀비놈들이 너 빨갱이 하면 빨갱이로 취급되는 게 현실이고 시위하면 인생 종치는 게 현실임...오죽하면 내가 알고 지내던 정치외교학과 어떤 녀석이 국정화반대 시위했던 게 지역신문 대자보에 크게 나와 얼굴이 까발려졌다고 벌써부터 취업포기를 하겠냐...차라리 이 나라에 있어봤자 미래는 ↗된다는 걸 깨닫고 외국으로 어떻게든 탈출하기 위해 발버둥치는 게 최선의 방안임.
오늘도 글로 경제를 배웁니다 점심 뭐먹지
시위해야한다. 개인보다 단체로 움직이는게 무섭다. 단합해야한다. 이렇게 말하는데 그 말은 인정함. 근데 누가 할껀데? 뒤에서 말은 잘하는게 대한민국 종특아님? 발표해라하면 발표못하자나. 몰라서 안하는게아니라 나서기 싫어하는 특성 때문에 그게 현실이고 어느 부분에선 세뇌임. 전부 뭐가 잘못이고 바꾸고 싶어하는데 나서지를 못하니까 나도 그렇고 너도 그렇고 막상 시위한다고 해도 참여하는 사람 몇있을까. 다들 자기 살기 바쁜데 거기서 개인주의 나오는거지 나는 그냥 귀찮고 지금 나서면 직장생활도 재대로 안될테니 포기. 우리나라 대기업들 횡포부리고 해도 누구하나 일어서서 시위하거나 불매 운동하는거 못봤다. 내일 아니면 그냥 무시하지
안녕
맞는 말이지 이익을 분산 시킬 필요가 있지. 최소임금은 보장해줘야지 기업도 먹고 살지 해외에서 중국에들이 시간당 만원에 일한다고 국내 사람들도 만원에 일하라는건 아니지 일 안하면 되지 하는데 일을 아에 안주니 이거라도 해야 먹고 살지
대학댕길때 저런 말 했는데 빨갱이 취급하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저걸 깨닫는데 15년이 걸렸다. 시발...예전에 내 생각과 행동들이 너무 부끄럽더라.
집단 최면 걸린거 맞음. 학교에서부터 개개인의 개성과 자유를 무시하고, 집단경쟁을 강요하며, 주입식교육으로 자율적 사고 방식이란걸 제한함. 괜히 다른나라에서 협동을 중요시하는게 아닌데, 이놈의 나라는 걍 뿌리부터 말아처먹엇어... 지금 사회가 경쟁사회인건 알겠는데 경쟁이 상대방을 피말려 죽여야한다는 정신나간 개념은 아니거든.. 경쟁과 공존이 같이 있어야하는데, 이놈의 미친나라는 경쟁밖에 없어
맞아 사람들이 공존을 알면서도 잊은거 같아. 뭔가 잘못된 일이 있다고 한다면 모두가 모여서 자신이 잘못된 부분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반성하고 고치면 되는 일인데, 꼭 누군가 잘못한게 되어야만하는게 현실이지.
현실은 저렇게 말하면 종북좌빨이라고 몰아감 ㅎㅎ
제대로 말하자면 저 말도 틀린 말임. 임금 수준이 높고 낮다고 떠드는 것도 결국에는 다른 사람의 임금을 깍아서 올리겠다는 조삼모사식 시선에 불과함 지금 정부가 추진하는 청년 일자리 정책이 딱 저런 시선의 수준. 청년이 돈을 못 버니까 장년층을 짤라서 청년에 떼어주자 수준 돈을 몇퍼센트 더 주고 덜 주고는 당장 눈가림은 되겠지만 결국에는 원점을 찾게 되는 쳇바퀴식의 대책 사실 이 문제는 정도차만 있고 그 중에 최악이 대한민국일 뿐이지 거의 대부분의 경제대국들이 똑같이 겪는 문제 능력을 키워서 돈 많이 버는 것이 문제였으면, 돈 벌어서 부자 되는 꿈과 그 꿈의 실현이 문제였으면 공산주의 국가들은 천국이어야겠지만 다 망했음 진짜 대한민국의 문제는 임금 격차나 빈부 격차가 아니라. 임금이나 재산이 적으면 생존이 불가능한 '삶의 질' 이 쓰레기 수준이 돼버린 것이고 그 원인을 따져보면 토지에 대한 정책기조나 투기 세력 때문에 주거비용이 너무 높아져서 생활 수준이 계속 떨어지고 있는게 진짜 문제임. 의식주라는 삶이라는 단면을 이룰 최소한의 3축 중에 주거가 무너져 있어서 자꾸 소득격차, 폭력, 중독, 소외라는 형태로 사회문제가 터지는 거 사회적 동물이 사람인데. 이 말을 역으로 끼워보면 그 사회에 속한 동물들이 살기 힘들다고 자살하는 정도면 이 사회는 이미... 토지 공개념을 재벌과 졸부들이 쓰레기짓 하기 전에 빨리 도입을 했어야 되는데...
진짜로 미래적인 혁명적인 것을 원한다면 얼마를 더 떼고 주고 하는 식의 타협이 아니라 아예 그 틀 자체를 파괴해버려야 되는데. 이런 말을 하는 것 자체가 적국이 북쪽에 떡하니 버티고 있는 이 나라 상황 때문에 억울하게 누명 쓸 일만 남은 일이니 뭔가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함부로 말할 수가 없는 점도 있고... 나야 뭐 댓글로 몇줄 쓸 뿐이니까 별 걱정없이 쓰지만
나도 예전에 유튜브인가 어디에서 저런 비슷한 소리했다가 빨갱이 취급받았지 ㅋㅋ 정치적인 얘긴 꺼내지도 않았는데 말이야.
불평등을 해소하기 보단. 학교에서 1등 1등.. 항상 배움보단 상대적인 승부에서 이기는 것만 가치로 여기니.. 무의식중에도 잘못된 사회도 부당하다고 느끼기 보단 내가 남에게 졌기때문이라는 생각이 작용하는 듯.. 상대적으로 내가 더 나으면 그냥 해결되는거니까..
국까글 정치글 강등이다
초성체좀 쓰자 말아라
이 나라는 까여도 까여도 끝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