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조자룡이 개쩌는 이유

[여왕펭귄]

장판파에서 이걸 돌파함.

# 삼국지연의 기준 조자룡이 장판파에서 돌파한 조조군은 100만.

[choenma]

말타고 달렸으니까 밀집도는 좀 많이 떨어졌겠징.. 물론 그래도 짱이긴 하지만.

[젤라티노]

그나마 넓은 지역이랬더라 쳐도 걸 다 뚫고 나갔다는게 참

[Zhang Xingcai]

별거 아님
다이소에서 파는 자전거벨 들고 앞길 막혔을때 울리면 반사적으로 비켜서 뚫려

[아디아]

떡대들이 방패 끼고 너한테 전력으로 달려오면 생각이 좀 바뀔걸

[아디아]

뭣보다 어린아이 뒤에 메고 돌파한 수준이라고

[Zhang Xingcai]

방패 든 아저씨가 막고 있는 길목까지 가면 미션 성공이잖아

[멋진청년]

ㅋㅋㅋㅋ 한명은 농담인데 한명은 겁나 진지함

[용사☆링크]

저러니 유비가 지 아들보다 조자룡을 더 중히 여기지

[Rollings]

연의는 나관중이 10퍼센트의 진실과 90퍼센트의 구라로 썼다

[내얼굴폭발급]

그럼 10만 대군? 히익!

[Flowey]

적당히 돌아왔는데 "100만명이 있었는데 안 걸리고 돌아왔대" -> "100만명을 건너와?" -> "머? 100만명을 돌진해서 뚫었다고?" 이렇게 된게 아닐까?

[청각장애2급]

삼국지는 소설이잖아;;

[루리웹-1639584570]

삼국지 자체는 역사서인데 후에 나관중이 쓴 삼국지연의가 소설

[지랄말게]

삼구지 자체는 실제 역사야, 연의가 소설이지
문제는 사람들이 연의를 실제 역사로 알고 있다는거지..

[Acke]

그리고 장비는 저걸 고함으로 멈춤

[강등이야기]

푸스로다

[月山明博]

ㄹ혜도 하야한다고 소리치면 가능

[설원에서]

여기서 문제 100만이 맞다 하더라도 그 중 전투병의 비율은 얼마인가

[고구매]

전투병 30만이라 치자 그중에 정예 3천만 땡겨와도 보통사람은 질질싼다

[설원에서]

그게 쉽다는게 아니라 시위대 100만을 돌파한다는 말이 이상하다구♡

[여왕펭귄]

미친 놈들아. 그냥 저 사진만한 인원을 뚫었다니 대단해~ 라는 유머지 뭔 전투병에 정사에 기마대까지 계산하고 있어!!!!!!+!

[설원에서]

데헷♡ 불편하다구요 큼큼

[유령?]

♥♥♥들 맞잖아

[parliament5]

30명 아니라 3명도 이길 자신 없다.
더구나 아기를 업고 상대가 창과 갑옷으로 무장한 병사라면..... 현실적으로 1대 1도 결코 쉽지 않을듯.

[코사인]

아, 님 왤케 귀욤....

[설원에서]

그러지마 모니터 뒤에 있는건 파오후다

[갓-게임 페이데이2]

좀 더 현실적으로 생각해
아기를 업고있으니 상대가 함부로 못건드림

[2konomi]

아이가 타고 있어요.

[[?]R-iddle-R[?]]

아두먹고 존나쎄진 조자룡이라서 그러함

[죄수번호-25980074]

장착한게 아니라?

[멀고어 1번지]

부두술사가 아니라 아두술사인갑네

[키사라기 사요코]

그러면 성채가 무쌍 찍는다면 그 전날 밤에... 흠흠.

[Desaix]

심지어 저거 사진인원이 끝아님 저상태로 시청넘어까지 있었으니 저거X2 정도 ...

[나기사1]

실제론 저거X3. 남대문부터 계산해야 함

[펭더]

그리고 저걸 뚫고 구해온게... ㅎㅎ

[Neria]

실제론 5000명이었다고 하던데. 물론 아무리 5000명이 흩어져 있어도 애안고 살아간게 진짜 용하긴 하지

[날욕하는건참아도성욕은못참아]

그렇지... 애기업고 아무리 숫자가적어도 흉기들고 그렁그렁거리는 남자들 뚫고가는게 쉽겠나..
100명만 뚫어도 대단한건데

[크레이지 바츠]

저런걸 떠나서 그 옛날 칼과 창 활이 난무하는 전장에서 계속 살아 남는다는게 기적인듯.

[쿠미로미]

뭐 조조가 저자는 사로잡아야 한다 해서 활을 안쐈다 하는데
그래 해도 창칼 날라다니는델 뚫었으니

[뷁밍수]

허나 조운이 100만대군 사이에서 지킨 아기가 훗날 촉한을 망쳐버린 주범인게 함정
조운의 최고 업적이자 최고 삽질;;;

[테리의철권여고]

그거 조운이 구하고 나서 유비가
너 때문에 조운 잃을뻔했다 하고 땅에 쳐박아서 대가리 비융신 되어서 나라 말아먹었다는 이야기도

[루리웹-7200470775]

그럼 결국 유비가 잘못한거네

[테리의철권여고]

아니 왜 댓글이 여기 달렸지

[키사라기 사요코]

조맹덕의 빅픽챠.

[라이넥]

말 타면 땅개가 몇만이 몰려와도 따돌리는건 어렵지 않겟지

[Chihaya]

과장이 들어간게 아닌
1차대전 이전에 문자 그대로 100만 편제로 군대를 편성한 역사 속의 군대는 수양제와 전진의 부견 밖에 없을걸?
물론 둘다 참패함

[루리웹-3413716891]

오히려 유비가 도주하던 상황엔 유비가 병력이 더 많았음 몇만단위로 있었는데 조조군은 선봉대로 빠르게 남하한 병사들이라 기병 수천기에 불과했는데 유비군은 수많은 백성들을 지키느라 여기저기 퍼져있어서 발렸지...거기다 조조군의 병사가 최정예였던것도 있고..

[B727-200]

이거랑 비슷한걸 태평양 전쟁의 미드웨이편에서 본 것 같아.

[루리웹-7200470775]

당시 보급수준으로 100만명의 군량을 보급한다는게 불가능에 가까움

[갓-게임 페이데이2]

장판파에서 100만이었다고?
100만은 보통 적벽대전에서 언급되는 조조군 숫자고 그것도 과장한거고 실제로는 20만명 남짓이었을것이다 라고 까지 축소 되는건데
장판파 100만 이야기는 생소하네

[-아_리-]

똥뭍히고 지나가면 다 비켜줄것 같은데

[탈옥SUYA]

이열 조자룡이 대단해